|
2010-02-12 16:28
조회: 663
추천: 0
힐량이 아니고 힐 행동을 개선해야한다.게시판에서 힐의 다양성등을 이야기하면 이 두가지의 차이를 이해못하는 분들이 태반이더군요.
간단하게 찝어서 치유성이 살아날려면 힐량보다는 힐 행동을 패치해야합니다. 그래야 공격스킬 집어넣을 탐도 생기고 전투사제니 뭐니 하며 딜도 하며 활동할 이유도 생기죠. 예를 들어서 12초동안 3초마다 500씩 회복하는 12초 쿨타임 도트힐이 있고, 3초마다 시전가능한 500 회복 즉시시전 작은힐이 있습니다. 이 두 힐의 회복량은 같지만 12초 동안 힐을 누르는 횟수는 전자는 1회, 후자는 4회죠. 당연히 후자가 더 피로도가 높아지는 결과를 낳죠. 두번째, 일정한 지역에 깔고 딜러가 클릭하면 1000을 회복시켜주고 3회 가능한 힐링 스킬이 있고 힐러가 직접 시전하면 3000을 회복하는 힐링 스킬이 있다고 합시다. 쿨타임 및 시전 시간은 동일. 전자의 경우에는 일단 지역만 잘 설정해서 깔아놓으면 딜러들이 힐링 피로에 대한 분담을 맡으나 후자는 결국 힐러가 결정해서 힐을 해야하기때문에 힐링 피로가 전자보다 후자가 높습니다. 여기서 전자의 힐들은 후자의 힐에 비해 힐량은 같으나 힐 행동에 대한 여유는 더 크죠. 지금 치유한테 필요한건 그냥 닥치고 힐량 증가가 아니라 '힐 행동의 여유도 증가'입니다.
EXP
24,295
(4%)
/ 26,201
|
기억저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