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05-02 16:42
조회: 896
추천: 0
기본 밥줄은 지켜줍시다.저도 치유고 시속 붙은 로브 장갑 탐나는건 사람인 이상 인지상정인 겁니다.
다만, 로브 장갑 하나 달랑 먹는 마도/정령분들이 계시는 상황에서 치유가 로브 장갑 먹겠다고 덤비면 당연히 욕먹어도 싸지요. 기브 앤 테이크로 무언가 거래나 교환의 여지를 두고 보상을 한다면 모를까 말입니다. 그게 아닌 이상 정 로브 장갑이 먹고 싶거든 마도/정령분이 이미 드셨거나 마도/정령분이 안계실때 파티원들 의향을 묻고 룻을 해야겠지요. p.s 이건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래 용신장 전곤 드립은 좀 어이가 없네요. 상층인던에서 마증 붙은 전곤이 따로 나오는 것도 아니고 먹을 건 그거 하나 뿐인데 뭘 먹을 수 있는 것을 준 다음에나 룻을 넘기든 말든 하는 것이지 뜬금없이 수호드립치는건 뭔지 모르겠습니다. -ㅅ- 남친/여친/지인들하고 게임하는게 아니라 생판 남과 게임을 하고 있는 경우라면 최소한 기브 앤 테이크는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같은 파티원이라는건 공통의 목적을 가진 구성일뿐, 결코 무료봉사 하러 가는 것은 아닙니다. 치슬아치 이전에 저도 사람이니까요.
EXP
133,312
(93%)
/ 135,001
|
라비엔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