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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1 16:32
조회: 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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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성인데요 이거뭐죠? 훅갔는데..방금 사냥하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급 질문 드립니다..
55 어제 찍고 밀린 미션퀘 하려고 드라나 농장으로 갔습니다 그전에 쌍다스를 돌고 나온 상태라 레굔 호법 누나 버프까지 살아있는 상태였고.. 용족을 잡을려고 하는데 렉이 걸리더군요 그거 있자나요 기분 나쁜렉.. 그래서 아..마족이 있다!! 생각 하고 바로 주신의 갑옷을 켰씁니다 버프 포함해서 피통이 15000대 였습니다.. 렉의 근원이 무었인지 레이더 주시하고 화면 이리저리 돌렸는데 아니나 다를까 네모난 빨간점이 보이더군요. 바로 직업이 뭘까 하고 네모난 점 보이자 마자 상대 pc타켓 단축키를 누르고 네모난 법서가 보이자 마자 침묵상태 되어서 상치 띠링 먹고, 포획 한번 땡기고 나자마자 죽었씁니다 ;;;; 한 3-4초? 댔을려나요??;; 이건 뭐죠? 죽고 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전투창을 내려보았더니 신속은혜 사용했습니다. 영혼동결을 사용해 1700어쩌고.. 혼신의 주문을 사용해 6000 어쩌고. 화염난무 를 사용해 3200 어쩌고 빙하 강타를 사용해 5000 어쩌고 이건모;;; 저 왜죽은거죠?;; 예전 살신들 판칠때도 아무리 넉놔도 이정도로는 훅 안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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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일때 이런생각을 한다...
지겨워...언제 끓어지나..
지겨워... 또 라면이나 먹고 있고...
지겨워.. 걍 생라면으로 부셔 먹을까?...
아무렇지 않게 평범하기 그지 없는 이 음식을...
어느 다큐에서 촬영을 위해 건너간 스탭이 끓여서 아프리카 사람에게
건내 주자... 이세상 최고의 음식을 만난듯 연신 굿을 외치며 숨도 안쉬고
먹는것을 보았다... 내눈도 2개 그들눈도 2개 내손가락도 10개 그들도 10개
같은 인간이거늘... 작은거 부터 감사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죽은 자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을 사는 난 행복한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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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젤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