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성이라는 직업은 그 직업 자체가 돼지가 될수 밖에 없는 직업이죠.

 

이건 사람이 돼지라서가 아니라 그 직업 자체가 그걸 강요하고 있으니 돼지력을 가질수 밖에 없는겁니다.

 

검성이 인던 사냥하려면 쌍수가 있어야하고, 그러니 장검이고 단검이고 필요한것이고,

검성이 PvP로 창이나 대검이 필요하니 창을 제외하고도 대검에 대해 주장하는 것이고,

검성이 원거리 견재용으로 활이 필요하니 또 활에 욕심 내는거죠.

 

 

그런데, 검성분들은 최소한 저것들의 주장을 할때

최소한 양심의 논리는 가지고 접근합니다.

 

일전에 비늘-역린 장장셋의 독점권 주장으로 살성과 오랜기간 부딪힐때도 나름의 논리는 내세우면서 주장했죠.

 

그리고, 나름 순수하다는건 검성은 자기가 처먹어야만하는 템이 있으면 스스로 팟을 짜서 독점권을 행사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먹습니다.

 

 

 

그런데?

 

호법분들은??

 

 

 

2순위 독점이다~ 라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만 할뿐

거기엔 논리따윈 존재하지도 않죠.

 

"ㅆㅂㄴㄷ 게기면 뒤질줄 알어~"의 협박과 별다를게 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