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ion.plaync.co.kr/board/server/view?articleID=2589270&page=2&rootCategory=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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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의 발단 >>

궁성이 없는 파슈팟에서 유일 장궁이 나왔고 호법을 제외한 모든 사람이 굴려서 수호가 득함

살성은 달라고 하지만 수호는 돈주고 사라고함

 

http://aion.plaync.co.kr/board/server/view?articleID=2592372&page=&rootCategory=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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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호의 해명글 >>

수호 주장은 1순위가 없는 상황에선 2순위란 없다 그냥 올주인것이다.

 

 

지금까지의 2순위에 대한 생각(1순위가 없을 경우 착용할 수 있는 클래스가 2순위가 된다)을 완전히 뒤엎는(?) 사건ㅎㅎ

수호의 논리라면 "검성없는 팟에서 대검" "치유없는 팟에서 전곤" "호법 정령 마도 없는 팟에서 지팡이 보옥 법서"

를 올주한다는 소리인데 그냥 자기 배때지 채우겠다는 심보겠죠.

 

위에 올린글은 극히 극단적인 잘못된 사례입니다. 누가 봐도 잘못된걸 느끼시겠죠?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글들에 달린 리플들을 한번 보시면 2순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보입니다.

솔직하고 원색적인 이야기들도 많이 오가고 있구요.

 

목록의 글들처럼 상대방의 의견을 배려하지 않는 비판/토론이 아닌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고자 한다면

섭게에 올려진 저 글처럼 본캐 까고 한번 얘기해보자구요. (저도 얼마든지 인증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인벤에도 용전이다 2순위의 조건이다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는데 자기 욕심보단 서로 이해/조율하고 배려하는

온라인 게임 문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저렇게 올주보단 외판(1/n)...외판보단 찰 수 있는 사람이 획득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현금으로 보는것보단 즐기기위한 캐릭성장에 목적을 두자고요!!

 

 

Epilogue...

 

그후로 시간이 흘러흘러....우리 레굔 3명과 저 수호 + 여친 치유 와 함께 파슈를 가게되었고

그 사건을 알고 있었던 레굔사람들이 조율에 대해 말을 꺼내는데

수호는 자기가 섭게에 남긴 글들이 있어서 2순위 무기는 올주하자고함..

루드라를 잡았고 결과는 [ 루드라의 양손검 ] [ 검은폭풍의 창린검 ]

그래서 양손검은 올주로 레굔형님이 드시고 뽀각!!

 

결론은 인과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