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vs도적님이 최근 용전곤의 문제로 토론 게시판에 등장했을때 어떻게 말하셨을까요?

 

용전을 원하는 호법님들께.

 

이미 제목부터 호법성이라 지칭하여 지목한 후 글 내용을 요약 하자면

 

 

법봉이라는 하나의 무기를 택한 순간부터 '공용 사제무기'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겁니다

수호들이 대검을 자신의 2순위 무기라고 당연스레 생각한다는 것은  충분히 검성과 수호들간에 '조율'이란 것이 이루어진 것이고, 그것은 호법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1순위인 치유가 파티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파티 내 착용가능클래스와 조율하는게 맞는겁니다

 

수호는 장검도 먹고 대검도 먹고 전곤까지 먹는다?? 호법은 상대적으로 법봉 하나밖에 먹지 못하니 불공평하신가요??

그럼 엔씨한테 항의하셔야죠.  왜 이따위로 만들었냐고

 

 

이 글 어디에도 호법성이 용전곤을 착용 하는 것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하늘성이 지껄이던 주장인 "치유성 없는데 수호성도 같이 좀 먹자"였겠죠

줄창 당신은 저에게 그랬죠 용전곤은 호법성것이라고 정의 하는데 잘못 된거라구요.

 

하지만 당신의 글은 수호성이 용신곤을 먹어야 한다란 말 밖에 보이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가만히 있는 호법성을 욕하기 바빴습니다

 

 

전사vs도적 (2010-12-08 23:32)

ㄴ 용전안주면 파티참여안하시겠다는건가요?ㅎㅎㅎ

 

 

 

이어서 당신이 올린 글이자 댓글수 100을 넘을 만큼의 괘변을 살펴 볼까요?

 

인벤호법님들의 직주룰

 

저번 글에서 폭풍 디스를 당하자 이번엔 [인벤 호법] 이라는 말로서 특정 인들을 자기의 논리와 맞지 않는다며

돼지 운운 하기 시작했습니다.

 

 

초창기부터 1순위에 대한 권한만 부여했을 뿐인데, 수호랑 호법님들이 효율 운운하면서

2,3,4순위매김을 시작하면서부터 혼란을 초래했다는 말입니다.

 

직주룰의 태생부터가 타클래스와 분쟁없이 획득가능한 1가지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것인데

그 기반 자체를 흔들고 계신겁니다요 

 

 

여기서 호법성이 효율성을 운운하면서 용신전곤을 먹겠다고 한적이 있던가요?

오히려 호법성은 [사제 무기], 즉 이전부터 전곤은 치유성과 호법성이 착용 해온 당위성을 주장 했으며

거기에 효율성을 거론하면서 난입한 쪽이 일부 수호성이였습니다.

수호성의 효율성 주장에 대응하여 호법성도 효율이 있다였는데 전사님은 물타기로 같이 묶어서 욕을 하셧죠

 

그리고 이어진 문장에서도 용전곤의 문제는 다른 직업과 상관이 없습니다.

살성, 궁성, 마도, 정령 아무도 용전곤을 들지 않으며 전사역시 용전곤을 먹겠다고 덤벼 드는 일은 극히 드물죠

오직 1호법에서 용전곤 먹겠다고 달려 드는건 수호성인데 다른 직업을 핑계 대면 안되지요.

 

그리고 이어진 댓글에서도

왜 수많은 사람들이 글쓴이와 의견이 안맞는지 생각을 안합니다.

 

 

 '사제무기' 드립치실려는 겁니까? 그럼 '정찰자무기' 또 얘기합니다??

어차피 치유에게 전곤 양보한 순간부터 님들의 1순위는 전곤이 아닌 법봉이랍니다.

 

유키// 동정심에 호소라도 하시는 겁니까?
 불신시절부터 치유에게 파워게임에 밀려왔다는거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이미 치유의 1순위무기로 고착된 전곤을 2순위 운운하며 권한행사를 하시냐 이겁니다.
마찬가지로 수호역시 파워게임에서 검성을 압도한 겁니다

 

직주룰이라는게 아이온 전클래스에 대하여 원활한 파티플레이,
 즉, 아이템분쟁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 클래스간에 암묵적인 약속을 하는겁니다.
"내가 한가지 무기를 먹을테니, 넌 다른거 먹고 이것만 무조건 날 줘"

 이해가시나요?
 호법은 법봉을 선택하였던, 선택을 강요당했던 간에, 호법은 이미 법봉을
 1순위 무기로 선택하였고, 전곤에 대한 어떤 권한도 사라진겁니다

 

전사vs도적 (2010-12-09 20:47)

유키// 내가 한가지를 선택하면 다른사람을 위해 다른 것은포기해주는 것이
당연한거 아닌가요?  직주룰을 이해못하시니 사라졌다는 표현을 썼고요.

 문맥상 틀린점은 없습니다.

 하나를 선택하고 나머지를 포기.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리고 포기한 나머지에 대해선 파티내 모든 사람이 같이 고생했기 떄문에
 공동자산으로 인정하고 외판을 하던지 착용가능자가 먹던지 하는거죠
.

 착용가능자 모두에게 권한이 있기 떄문에 수호가 다른 아이템을 아무리 많이
 처묵해도 수호도 호법처럼 권한이 있다는 말
이고요.
 
 수호가 대검을 먹는건 검성하고의 조율이 되었기 때문이죠.
 타클래스는 많이 먹는데 호법만 상대적으로 적게 먹는 환경은 엔씨를 탓하시라니까요.
 호법이 죄다 착용가능하게 만들어달라하시면 되겠네요
.

 

 

 

 

말 그대로 당신은 이때까지 호법성이 용신전곤을 먹는 지금 대세가 마음에 안들었을 뿐이고

호법성에게 2순위는 없다 - 착용 가능 한자라면 동등하다 - 수호성도 굴릴 권한이 있다

이렇게 그동안 하늘새 비롯 수호성들이 주장한 내용과 전혀 별반 다르게 없는 논리로서

1힐러로서 호법성이 우위에 잇는 용신전곤 무기에 대하여 논란을 들쑤셔서 수호성의 당위성을 주장하려 한것이지

그 어디에도 호법성이 습득 하면 인정한다는 의사는 단 한번도 표방한적 없죠

 

만약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을 납득 시킬만한 근거를 제시해야죠

수호성이 호법성 1일러로 갔을때 용전곤을 획득 해야 하는 근거 말입니다.

현실적으로 호법성은 용전곤 먹는다는 수호성과 안가면 그만입니다.

그게 치유성에게 호법성이 배운 직업 파워입니다. 그리고 그걸 가르쳐준 직업이 수호성이였구요

 

이제와서 외판할때 독식하는 호법성이 불만이였다?

 

 

찾아보시려면 몇 페이지 앞으로 가야합니다.
제가 누구라고 지목한들, 그 분이 쓴 최근 글을 읽어보면 자긴 외판안한다는 뉘앙스로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저와 싸우면서 슬슬 말이 바뀌기 때문이죠 ㅎㅎ

 처음엔 무조건 호법꺼. 어떻게 처리해도 무관. 이라는 태도로 나오다가
 슬그머니 꼬리 말고 인신공격이나 하고 있어요.

 사제무기,
 양보했던걸 돌려받는 것,
 그러므로 1순위.
 어떻게 처리해도 수호따위는 신경쓰지 마라.
 (재밌는건 전 수호가 아니였다고 밝혔었죠.)
 호법은 힐이라는 엄청난 일을 하고 있으니 수호따위와는 위상자체가 다르다.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애깁니다.  착용가능한 수호조차 신경쓰지말라는거니 타클은 생각조차 말라는거죠.


 이런식으로 타클이 신경안쓰게 되면?
 용전필요없는 호법이 외판안하게 될까요?
 그리고 인식자체가 호법꺼라고 뿌리내렸는데 외판한들 1/n이 되겠습니까? 

 

 

말바꾸기를 한다는 전사vs도적님의 모습에 경멸감이 듭니다.

내가 왜 이런 작자와 말을 섞었었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구요

 

 

인벤에서 대다수의 호법성들은 용전 나오면 자기가 먹는다고 이때까지 수백차례 말해왔습니다.

먹는 다는 말조차 일부 수호성들은 그걸 니가 왜 차냐면서 효율성이 어쩌고 저쩌고 해온게 이때까지의 현실입니다.

 

결국 효율성보다 압도하는 직업 파워로 호법성이 판정승을 거둔 지금

수호성들도 1힐러에서 전곤은 호법꺼라고 인정 하는게 자주 보이더군요.

그 상황에서 또다시 착용 가능자라는 밑밥으로 싸움을 걸고는 논쟁에서 즉답은 못하고 말을 빙빙 돌리다가

결국 한다는 소리가 난 싸울 맘이 없었고 졔가 돼지다 라는 매도라니... 

 

 

아예 못을 박아 볼까요?

 

호법성이 1힐러시 전곤 습득하는 것에 대하여 (외판 아닙니다) 일언반구 없이 납득 하십니까?

 

호법성이 전곤 습득 하는데 에 대해서 착용 가능자니 효율이니 하는 말 다 포기 하시겠습니까?

 

판매만 안한다면 인벤 호법성을 매도했던말 모두 책임 지실수 있습니까?

 

 

 

정말이지 뱀혓바닥같은 물타기에 혐오감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