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획득 방식을 이렇게 변경하는 건 어떨까요?

 

인스턴스 던전의 경우,

 

네임드 몹을 잡으면 파티원 전원에게 '무기 상자', '방어구 상자'가 한개씩 지급됩니다.

 

무기 상자는 직업별로 나눠집니다. 검성의 무기 상자, 호법성의 방어구 상자 이런식으로요.

 

(상자는 거래 불가, 계정 창고 보관 불가, 5분내에 풀지 않으면 사라짐.)

 

상자를 클릭하면 높은 확률로 봉혼석(꽝인거죠)을 주거나 낮은 확률로 해당 계열의 무기가 나오는 거죠.

 

상자를 까서 나온 무기나 방어구는 추출할 수 있습니다. 중복된 템이 나올 경우 강화석으로 보상이 되어야 하니까요.

 

 

이러면 외판이 없어지겠죠?

 

이렇게 하면, 검성님들도 군창을 돈주고 사지 않고 얼마든지 인던 열심히 돌아서 먹을 수 있습니다.

 

엔씨에서 수호성의 무기 상자에 '용신장의 전투 망치'를 추가 해주면,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용신전곤 문제도 해결이 될텐데요.

 

 

이런 방식으로 바뀌는 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