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을 까고 싶지는 않지만.........
검성 게시판에 이런글을 적는다는것도 좀 그렇지만...

아이온 이게 정말 게임 대상 급의 잘 만든 게임인지 모르겠네요.

그래픽? 요새 다 이정도 하지 않나요? 오히려 좋은 물리엔진의 성능도 다 못끌어 낸듯 한데요.
사운드? OST는 좋다치지만, EAX를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좋다고 못하겠어요.

내용? 
똑같은 맵에 똑같은 몹 똑같은 진부한 퀘스트.......

늪지대는 다 똑같은 늪지대고, 숲은 다 같은 숲이고 사막은 다 같은 사막.......

몹? 천족 포에타에 나오는 늑대랑 뮤타 같은게 나오고 나오고 또 나오고........
바이올런트는 몇번을 출현해주시는지......이름만 바꾸면 프릴파이맘이고......

퀘스트는 그렇게 게임에 몰입도를 준다거나 스토리 텔링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몇마리 잡아와라] [몇마리 잡고 몇개 줏어와라] [누구랑 대화해라] 밖에 없고....

솔직히 이게 그렇게 돈을 수없이 들이붓고 그 긴 시간동안 개발한 게임인지 의심스럽네요.
원화 그래픽 디자이너는 그냥 같은 몹 같은 맵 적당히 배열하면 되겠고.
천족 마족 날개 색빼고 다른게 뭐가 있는지...
밸런스 기획 이게 어디 좋은 기획자가 심사 숙고 했다고 할 수 있나요?

차라리 옛날에 작은 소기업에서 만든 [릴온라인] 이란 게임도 밸런스와 게임성이 이보다 나앗다 생각되네요.
국내 최초로 wasd 이동 시스템에 1인칭 3인칭 동시지원 게임엔진 수입안하고 자체 개발한 물리엔진 사용.
타격감. 각 직업의 긴밀한 파티플레이........ 차라리 이 게임 400억을 그 게임에 투자해서 컨텐츠 늘렸으면
이보단 나앗지..싶네요.

400억은 다 개발자가 단란주점에서 양방언씨 모셔오느라 단란하게 노는데 들어갔나요?

물론, 그렇게 좋으면 다른 게임 가라 라던지...하기 싫으면 관둬라 라는 이야기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게 정말 게임대상!!! 급의 잘 만든 게임인가요?
2008년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게임일까요?
여러분은 그렇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