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민입니다.

아랫 글에 와우와 아이온을 비교해서 제대로 좀 올려봐라.
하셨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제가 생각하는 장점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양쪽을 비교해서 쓰기에는 힘든 부분이 솔직히 많습니다.
왜냐?

제가 지금 것 쓴 글에도 보면, 전 기본적으로 와우가 더 훌륭한 게임이지만
전 아이온이 더 좋아요! 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주관적이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있다는 것을 염두해 두시고 글을 읽어 주시면
좋겠구요.
분명 글을 쓰고 나면 말도 안된다고 하며, 비교 댓글이 달릴텐데요.
그런 비교 댓글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1. 찬반론이 많은 문제인데요. 저는 아이온은 시작할 때, 좀 더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좀 더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20레벨 전까지 존재하는 퀘스트와

미션은 복잡하지 않고 흥미를 이끌마한 내용들이 많으며, 스토리도 재미있습니다.

와우 같은 경우는 워크를 해보지 않았고 바로 시작했다면, 스토리가 이해가 안되거나

길을 찾거나, 퀘스트를 수행하기 힘든 면이 있으며, 퀘스트와 스토리가 자연스럽지 못해

위화감이 듭니다.

와우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도 있습니다. 와우를 플레이 하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마을의 우호도에 따라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이 달라지며, 상점 판매용인데도 초반에 퀘스트를

잘 수행해서 우호도를 높이면 괜찮은 아이템을 구매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더군요.

이 부분을 제외하면 와우 와 아이온을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아이온이 좀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둘의 가장 큰 비교점인 그래픽과 캐릭터 커스텀 입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심지어 와우빠라고 불려지는 사람들마저 인정하는 부분이니까요.

 

3. 간결한 맵과 이해하기 쉬운 조작법, 타격감

아직 게임의 초반이라 만렙을 유지하신 분들에게는 맵이 좁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만.

그건 향후 개선 될 여지가 충분하고요. 오히려 게임을 처음 하는 분들께는 과도하게

넓은 맵과 진행은 게임의 재미를 반감 시킵니다. 하지만 아이온은 그렇지 않죠.

그리고 역시 쉬운 조작법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와우의 스킬트리를 찍는 법도

저도 그랬지만.. 이걸 어떻해해야 되는거야? 디아처럼 잘못 찍으면 난리 나는거 아냐?

라고 생각 했습니다. 물론 후에 리셋을 해서 다시 찍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런 복잡스러움이 좋지만은 않았습니다. 그리고 타격감 게임에서 타격감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와우보다 타격감이 좋다는건... 누구도 부정하지 않겠죠?

 

4. 설정과 배경

설명에 앞서 짜임새 강한 스토리와 세계관은 분명 워크1부터 쌓아온 와우가 더 뛰어납니다.

제가 말하려는 부분은 그 부분이 아니라는 것을 명시합니다.

스토리 상 설정과 배경이 좁하기 쉬우며 좀 더 재미있습니다.

단순한 천, 마의 대립과 중간에 존재하는 진정한 적 용족. 이란 설정. 그리고 그 배경.

이 좀더 재미있고, 이 부분이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저렙때부터 확실히 알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와우는 솔직히 호드 얼라의 전쟁 태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초반에는 잘 느낌이 오지 않습니다.

그냥 퀘스트를 할 뿐이죠. 소문만 듣다가 좀 렙이 올라야 알 수 있다는 점에 비하면 아이온이

좀 더 PVP에 대한 기대감과 상대 종족과 싸움이 접하기 쉽기 때문에 게임의 특성상 단순히 퀘스트를

하기 보다는 적대관계의 적과 싸움이 더 재미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부분이 좀 더 처리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5. 만렙이 되면?

저는 와우를 만렙까지 키워보지 못했습니다.

군대에 있을 때, 열심히 하기는 했지만 당시에는 50렙이 만렙이었기에? (이 부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시기를 따져 보자면 프로즌쓰론이 나온 뒤 얼마 안됐을 때입니다.

갑자기 생각 났는데.. 언데드들의 대사가 참 멋지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당시 와우가 본격적이지 않을 때였다는 것은 기억합니다. 지금의 아이온과 비슷한 시점이 겠지요.

그래서 제가 비교하는 기준은 제가 와우를 플레이 할 때 기준이라 어쩌면 좀 더 객관적일 수 있다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50렙 만렙이 되면 아이온은 할 것이 없다고들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고 안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이해가 된다는 부분은 하루에 10시간 이상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들에겐 그렇수도 있겠다구 생각하고요.

라이트 유저라고 하기엔 뭐하고 하드유저라고 하기에도 뭐한 보통 유저들... 그러니까 하루에

6-8시간 정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을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합니다.

저는 라이트 유저라서 주말을 제외하면 그다지 오래 플레이를 하지는 못하지만 제 친구 녀석을 보면

잘하고 있습니다. 보통 유저 중에 하나인데요. 이미 만렙 마도이지만 제작, 오드, 요새전, 어포 모으기

밀린 잠입퀘스트... 잘하고 있습니다. 그다지 지루하지 않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와우 할때까지 해보고

지금 아이온을 하는 친구인데요. 만렙 3개 키운 친구이니.. 뭐 말 다했죠.

아직 할거가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할 일이 없지는 않다고 말 합니다.

이 만렙 부분에 있어서는 제 친구의 말을 인용했구요. 자세한 부분은 언급을 피하겠습니다.

와우, 아이온 둘다 만렙을 찍어보지는 못했으니까요.

 

6. NC 소프트

전 MMO는 와우 와 아이온 말고는 해본적이 없습니다.

차라리 디아를 훨씬 많이 했죠.

그래서 NC 소프트의 운영에 대해 안 좋은 말만 들었지 실제로 피해를 본적은 없습니다.

현질도 안하고, 비매너 플레이도 안하고, 버그도 써본적 없고, 저렙 학살을 해본적도 없고,

해킹을 당해 본적도 없기 때문이일 수도 있습니다.

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이 있다면 바로 오토 플레이 인데요.

사실 1.1 패치시에 7만명 나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토가 팽배하지만 또 대박으로 날려 버리겠죠. 뽑아 먹을거 다 뽑아 먹고.

어자피 오토도 돈내고 하는거고

필요악이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이왕 100% 막을 수 없다면 뽑아 낼거 다 뽑아내고 영구재제 가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7. 그리고...

이제 아이온은 시작인 게임입니다. 올해에만 1.1 패치 이상의 대규모 패치가 2번 남아있다고 공언 했으며,

그렇게 되면 어떻해 달라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요즘 패치가 늦고, 제대로된 버그를 고치는 것도 수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만.

쉽게 고칠 수 없는 부분이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기에 한꺼번에 처리를 하려고 한다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1년 후에 저는 아이온에 실망하고 게임을 안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1년 후에 와우보다 좋은 점이 더 생겨나서 더 열심히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완성된 게임인 와우 보다

잡음이 많기는 하지만 아직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아이온이 유저에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아이온, 그정도 기다리고 있을 만큼 재미는 있습니다.

와우랑 비교해서 누가 우위다! 뭐 그런게 아니라 단순히 재미있는 게임임은 분명합니다.

 

더이상 번호를 매겨 글을 쓰면 한 없이 길어 질 것 같아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허락한다면

인던 과 파티 플레이, 종족간의 직업, 플레이 시간, 아이템, 등에 대해 추후 의견을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