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뻘짓매니아 법서언제주나 [닉네임을 못바꿔요...크허ㅤㅎㅓㄺ ㅠㅠㅠㅠ] 입니다.
아이온은 천vs마 그리고 용족이라는 3 종족의 큰 대립을 이루는 전쟁게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상은

천족 vs 마족 vs 용족 의 대립따위는 없습니다.
천족유저 vs 마족유저 들의 전쟁아님 싸움만 있을뿐이죠.




전쟁게임을 전쟁답게!



1. NPC들은 죄다 은퇴했나?
엘테넬요새의 텔레마커스는 대파국 시절부터 전쟁을 해왓던 데바입니다.
말을걸면 '아마 너가 만난 데바중 내가 가장 나이가 많을걸?' 이라며 은근 짬밥 비교해대는 건방진 꼬맹이지요.
전쟁 영웅입니다.
전쟁영웅!
근데..
나온지 근 1년 게임 시간으로하면.... 게임시간으론... 몇년인가요? [모름;]
여하튼 근 1년간 그는 엘테넬 요새에서 서서 베르테론에서 갓 넘어온 데바들에게 미션을 쥐어주고
미션 공훈만 줄뿐......
심지어는 그가 수호성인지 검성인지 [입을걸로 보아 판금이긴 한데....] 아직까지 미스테리군요

제 말의 요지는 "텔레마커스 나쁜넘!" 이 아닙니다.
전쟁영웅이... 현재도 끊없는 전투 전쟁중인데...
그냥 서있습니다.
영원의 삶을 가진 전쟁의 영웅이 말입니다.

즉 NPC 이벤트가 없습니다.
물론 마족분들이 엄청난 인원을 모아서 엘테넬 요새를 공격 한다면?! [상상만으로 두근두근]
텔레마커스 싸우겠죠......

간혹 이벤트 성으로

엘테넬 요새 군단장이 마계로 넘어가 모르헤임의 요새를 공격한다!
[사실상 이벤트적으로 모르헤임의 요새 공략은 무조건 실패, 하지만 유저들또한 참가할수 있으며 말그대로 대규모 전쟁!]

혹은 그 반대의 상황이 연출된다면 어떨까요?

필드는 좀 그렇다면
어비스 요새 군단장 끼리라도......;





2. 전략적 요소

어쩌면 이런 시스템이 벌써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아무도 시도를 안했기에 묻혀 있을지도 모르고요.

천족이라면 20~30렙이상이라면 누가나 엘테넬을 알것입니다.
마족이라면 모르헤임의 시공을 타거나 엘테넬 잠입퀘를 하셧다면 아실거고요.

엘테넬은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죽어가는 땅입니다.
실제로 인테르 디카보다 많이 황폐하죠.

그 이유가 왜인지 아십니까?

사탈로카의 심장이라는 구역을 아실겁니다.
예전 용마제의 부군단장인가.... 여하튼 짬빱 꽤나 먹은 용족 넴드급 몬스터가
양동작적을 벌이면서 결계를 뚫고 넘어왔기 때문입니다. [주신 vs 용족 시절....천마 없을 당시]
다행히 결계가 금방 복구되어 상대적 적은 숫자의 용족이 넘어왔고
데바들과 주신들의 전투로 사탈로카를 현 사탈로카의 심장이 있는 곳으로 몰아넣엇고
그곳에서 함정으로 사탈로카를 제압하게 됩니다.
하지만 사탈로카의 심장은 멈추지 않고 용족 특유의 독기를 뿜어내 엘테넬 지역은 급격히 황폐해 집니다.
그것을 주신들은 안타깝게 여겨, 한 데바에게 그곳의 수비를 맞기고
그 데바는 평생 그 지역을 떠나지 못하고 봉인된 사탈로카의 심장을 지켜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론상
역사상
그 데바가 죽는다면?
사탈로카 심장의 봉인이 풀린다면?
엘테넬은 어마어마한 공포에 휩쌓이게 됩니다.


전쟁죽 적국의 전략적 요소
제압하게 되면 이익을 차지하거나
그런게 없습니다.
[있는데 아직까지 시도가 안됫을지도?]




1+2 = 3. 시공은 뭐하러 있는 겁니까?

2시간에 한번씩 상대종족으로 넘어가거나 상대종족이 넘어올수 있게 디자인된 시공
하지만 정작 넘어가서 까딱 잘못하다간 주신님께서 친히 저주를 내려주시는 시공

하지만 시공넘어가서 할수 있는것은 게임 시스템 상으로
"잠입퀘" "상대종족 지역에서만 나오는 채집물 채집" "상대 종족과의 전투" "상대 종족 지역에만 있는 던젼 입장"
[+지도넓히기]

전쟁게임의 전쟁 요소로 취급하기엔 부족한 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일단 시공이 열리게 되면 가는거든 오는거든
맵에 표시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방어를 하던지 말던지 하죠
한명 씩 넘어와서 산타서 키스크 박고 그냥 학살- 뒷치기- 가능하게 만들면 난감하니까요
물론 그렇게 안된다 하여도 유저들의 제보가 있긴하지만 그럴바에는 그냥 어포자판기가 아니라
말 그대로 전쟁의 전략적 요소
"상대종족이 '잠입' 하여 혼란을 주거나 특정 목적을 이루기위해 열리는 시공" 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위치가 알려지면 진짜 기다리지 않는이상 시공을 타고 넘어가면 말그대로 자판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렇다면 넘어가는 시공은 열리자마자, 넘어오는시공은 열린뒤 약간의 시간뒤 위치가 나오거나...
시공이 패치가 되어 7번은 7번 으로가 아닌 7번으로 넘어가면 6/7번으로 나오게 만들거나..... 어렵네요]

또한 시공이 열리는 타이밍마다 이벤트성 퀘스트가 생기게되어 포스급으로 잠입퀘를 진행하는 방법도 좋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잠입/포스] 엘테넬 요새를 공격하라" "[잠입/포스] 아게이론 마을 점령" 이런것 같이 스케일이 큰 퀘스트가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4. 어비스 요새

어비스 요새 장악해도
메리트 없습니다.
심지어 경비작 못한다고 욕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건 뭐....

또한 요새 공략이 너무 쉽습니다.

전쟁게임 아이온에서 천/마 대립이 가장 활성히 이루어 져야하는데
유저vsNPC/몹 이 전부인 요새..

아티팩트나 요새 점령시 나오는 버프는 있으면 감사하고 없으면 마는 버프들....
그저 웃습니다.



5. 개인 -> 파티 -> 포스 -> 레기온?!
아이온의 역사 혹은 퀘스트를 조금이라도 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아이온에 "포스 단위"로 전쟁을 한 전쟁 영웅들은 없습니다.
홀홀단신으로 싸운 영웅은 더더욱 없고요

예) "텔레마커스의 철갑 파티는 이 전쟁을 이롭게 이끌었다" 같은것도 없습니다.

모든 전쟁인원들의 단위가 레기온입니다.

그럼 아이온 게임 설정을 들여다 보죠.
데바로 각성하면 안죽습니다.
데바로 각성하면 인간/시민 이 아닌 전쟁 참가와 전쟁의 승리를 목적으로 하는 "군인" 혹은 "전사" 가 되는겁니다.
즉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데바들은 많아지고 그들의 레벨[경험 전투센스 등등]도 올라가게 됩니다.

근데..
천마전쟁 백년전쟁때는 다 레굔단위 전투
현재 최대 전투/전쟁적 요소를 공유할수 있는 인원 24명, 포스

또한 이것은
레기온의 존재성 미비함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그냥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장소일뿐
레굔단위 퀘스트나 레굔파티 레굔포스시 지급되는 메리트가 없다는 점
그냥 망토와 이름 밑에 <> 달고 싶고 사람들 많이 만나고 싶으면 들어가는 레기온

레기온의 역사라는 책이 엘리슘에 있습니다.
친목도모/ 전투/ 잠입/ 심지어 도적질과 같은 나쁜행위를 위한 다양한 레기온

물론 저렇게 모아서 어비스 전용 레기온 을 만드시는 분들도 있는데
요점은
레굔원들과 전투시 채팅이 쉬울뿐...
전투/전쟁시 메리트가 헌저히 떨어진다는 점이죠.

다른 게임 예를 들자면
아이온의 역사에 나오는 레기온은 와우의 공격대와 같은 의미 [막공말고...]
하지만 현재 아이온의 레기온은 와우의 길드와 같은 의미

물론...
몹 쉽습니다.
50레벨 풀포스면 왠만한 네임드 다잡아요.

허나 심층 공략하면서 느낀점입니다.
포스 다음 단위의 공격대가 형성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전쟁게임이며
지금 처럼 자잘자잘한 분쟁이 아닌 대규모 전투를 원한다면 말이죠








이만 글을 줄이며
제 글솜씨는 구리디 구립니다.
전쟁게임이라는 타이틀로 뒷치기 노가다 게임이 되어버리는 현 실정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PS
일단 진정한 전쟁게임이라면 모든 데바 모든 클래스들의 밸런스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ㅍㅍㅍ 그런거 없이 포스 이상급 공격대 나오고 2번처럼 전략적 요소 나와서
엘테넬 시공열리고 이벤트성 퀘스트가 사탈로카의 심장의 봉인해제라고 하면
그냥 24명 살성이 질주주문서 읽고 질주 켜고 그림자 보행 키고 한번에 가서 극딜 하면 끝~ 데헷~

PS2
제 글은 항상 "이렇게 됫으면 어떨까?" 이지 "이렇게 해야해! 아놔 이렇게 해달라고 이것들아!" 가 아닙니다.
가끔 혼동하시는 분들 계신데...
전 그냥 이런 요소들을 예로 들은것이고 현재 시점에서 제가 보기에도 문제점이 많은 예들입니다.
선정독 후태클은 토론게의 미덕입니다.

PS3
사주세요

PS4
크루켈의 뿔장식 먹으려고 네임드 젠 6시간동안 기다리면서
[켜놓고 집안일 하거나 책읽거나 등등등]
나와서 겁나 좋아해서 때리기 시작하니까
41살성오토가 38 넴드를 스틸해서 막 잡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