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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9 19:04
조회: 1,136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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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작업장을 상대로 어장관리를 합니다.그들에게 끊임없이 희망을 남겨줍니다. 한달에 한번이라는 블럭패턴이 정해져있으니까요. 막으려면 진작에 막을수있었습니다. 최근 유료서비스 시작한 일본아이온에선 한달이 아닌 하루단위로 영구정지를 먹이죠. 하루에도 수천계정씩 정지먹입니다. 결국 작업장들 일본에서 손때고 다시 한국으로 몰려오고있습니다. 오토의 손익분기점은 보통 2주입니다. 그걸 모를리가 없는 엔씨는 작업장들에게 여전히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전에 한번 1주단위로 블럭을 먹였던적이있습니다. 그때 작업장들 반응이 굉장하더군요. 스샷이 게시판 내용의 일부이구요. 프로그램 이름은 가렸습니다. 오토를 막으려면 불규칙적인 패턴으로 잡아내버리면됩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지않는 엔씨는 오토에게서 계정비를 받아먹겠다는 생각인것이고 돈에 환장한거죠. 유저들이 신섭에서 대기시간을 기다리던, 캐고있던 오드를 스틸당하던 자기들은 알바 아니라는것이 엔씨입니다. 겜은 잘 만들지만 마인드가 글러먹었다는 생각이듭니다. 와우를 좋아하진 않지만 이럴떈 블리자드와 비교할 수 밖에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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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