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가 국내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외산게임들의 무덤인 한국시장에 다시 도전(?)했던 게임들이 있었지만 역시나 참담한 성적을 내고 이미 서비스를 접었거나, 간신히 연명만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건 대부분은 외국에서도 실패한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D&D죠.. D&D매니아들은 D&D게임성과 완성도에대해 찬사를 보내지만.. 북미에서도 이미 차트상에서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그외에 예외적인 경우라면, NC에서 서비스한 길드워, COH가 있겠는데요.. 사실 이 두게임이 한국시장에서 성공하지 못한건 아이러니하게도 마케팅이 부실해서입니다 -_-;;

 외주라고는 하지만 어쨌건, NC의 자회사에서 개발된 게임들이고, 사실상 NC게임임에도 현재 아이온이나 리니지2 같은 간판타이틀과 비교할땐 지나치게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죠 -_-

 뭐 애초에 이런류 게임은 소수의 매니아층만 할거라고 판단해서 마케팅을 최소화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경우라면.. 에버퀘스트2의 경우엔 마케팅이라기보단 게임자체가 완성도가 떨어졌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한글판 즉, 국내 서비스판의 번역 완성도가 개판이였죠 -_-;;

 
 단순히 게임성이 국민성(?)과 맞지 않았다기보단, 와우이후 들어온 외산게임들은 그 자체적으로도 문제가 많았다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이미 북미시장에서 참담하게 실패한 코난과, 사실상 기대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워해머를 들여오는점.. 솔직히 기대보단 우려가 더 많이되네요.. 것도 직배도 아닌 단순 퍼블리싱 형태인데.. 한글화나 성의있게 될런지도 의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