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23살 됩니다만.. 알바한번 안해봤습니다...
군대를 시험쳐서 가려고 올한해 빠르면 2개월 늦으면 6개월 후 입대하게됩니다.
시험공부도 해야하고 그러지만...
나름 부모님한테 손좀 안벌리고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싶어서... 
어느알바라도 하고는 싶습니다....
 
성격이 그닥 활발한편이 아니라 사람대하는 서빙같은건 불편하네요 --;;
특히나 체질적으로 술도 못해서 호프집은 더더욱요..
피시방같은데 하고 싶긴한데..
집안에서 좀 시러하는 눈치시고..^^;;;
나름 시험 공부하면서 독서실 같은데 하려니...
일주일 빠듯나가고 하루 만원좀넘게 겨우 버는데.. 
교통비/식비면 다나가겠고..-_-;;
게다가.. 대개가 사장님들은 단기알바 시러하던데...ㅠ.ㅠ..
갠찬은 알바자리 없을까요..?
그냥 피시방같은데 구해야하나...ㅠ.ㅠ,,,

======================================================================================

ps. '사진빨단속반' 이분처럼 꼭 딴지걸고 이상하게 비꼬면서 말하는분.
그런분이 몇몇 있는데, 어째서 이글이 qt 인증이라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만 ㅡㅡ;;
여기서 제가 무슨말하면 자랑하려는 글이라는 둥 얼토당토않은 소리 할까봐 자세히는 못남기겠고 ㅡㅡ...
단지 제 성격상 맞는 알바를 찾을 수 있나해서 올린글인데 비꼬우지맙시다.
원한다면 당신에게 제 능력을 인증해드릴까요?

=======================================================================================
ps. 답변들 감사합니다.^^

+ '사진빨단속반'님, 어째서 qt인증인지를 물었습니다.
전 20살에는 재수,
21살에는 삼수햇습니다.
23살인 지금, 작년 1학년 마쳤습니다.
1학기 장학금탔고, 2학기때도 장학금탈것 같네요.
알바를 한다는 것이 당신에게 어떤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에겐 단순한 일입니다.
알바를 함으로써 성격고치기, 사회적 유대감 형성시키기 등은 별로 신경안씁니다. 
물론, 부가적으로 따라준다면 당연이 좋아합니다. 거부하지 않는단 뜻입니다.
단지 그걸 이루기위해서 알바를 필요로한다고는 말하지 않는것이지요.
이번해 군대를 간다고 말씀드렸는데, 
군대를 장교로 가려합니다. 그러기위해선 TOIEC과 자격증이 필요로하구요.
따라서 올해 2010년 휴학하고 TOIEC과 자격증으로 가산점획득하고 가려합니다.
혼자공부해도 되겠지만 자격증은 실기가 혼자서는 못한다는 주위분들의 조언에의해 학원다니려고 합니다.
그에따른 자금이 필요하지만 그걸 혼자 해보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서 단지 알바를 하려는 것 뿐입니다.
알바는 어디까지나 군대 장교시험보기위한 기본바탕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르게는 ROTC로 떨어질수도 있구요.
당신에게는 23살에 알바를 안해본게 어째서 qt인증인가요?
당신은 20살부터 일을 하셨나요? 
전 이제까지 대학을 위해 나름 노력좀 해보고자 알바따윈 신경안썼던것 뿐이니다.
제 생활에 있어서 필수적인 것도아니었구요.
같은소리 되풀이 하게 하지마시고 "왜" qt인증이란건지 이유를 좀 말씀해주세요.
당신은 주장만을 할뿐 근거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