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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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6 12:59
조회: 1,326
추천: 12
본캐 치유성 키우는 사람입니당안녕하세요 인벤은 잘 안들어오고 계정만 있는데
어제 게임 하다보니 치유성 접는다는 분들 많이 보여서 무슨일 있나 싶어서 구글에서 검색하니 인벤 게시물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보면서 고렙 치유성분들 접는 이유를 알게 되고, 치유성에 대한 다른 클래스 여러분들의 생각도 알게 되니 본캐를 치유성으로 키우는 저도 어제 패치 이후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디 공유할 데가 마땅치가 않아서 처음으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써봅니다 저는 숫자가지고 비교하면서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럴 만한 머리도 사실 안되고 그저 치유성을 키우는 입장에서 인간적인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이 게임 출시하자마자 시작해서 처음에는 마도성을 키웠었습니다 레벨 20 좀 지나면 크라오 동굴을 가잖아요? 같이 갈 치유성이 너무나 없더라구요 아 이게임도 힐러가 부족한 게임이구나 생각하고 바로 치유성을 만들어서 좀 하다보니 본캐가 되어버렸어요 본캐 치유성 키우는 저의 기본 입장 ㅇ 치유성은 힐러 → 파티 안정성을 담보해야 합니다 ㅇ 치유성이 귀족이라는 말 안좋아함 → 치유성도 딜러가 필요해요 ㅇ "난 힐러니까 괜찮아" 마인드 혐오함 → 기본적으로 역할이 다를 뿐 타 직업과 기준이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파티 취업을 위해서 타직업과 동일한 스펙을 맞추려고 최대한 노력을 하는데요 하다보니 그게 달성 가능한 목표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딜러님들은 딜이 쌔질수록 보스를 잡는데 더 좋아지지만, 힐러는 힐량이 늘어나도 파티 품질에 차이가 거의 없어요 힐량은 이미 충분하거든요 그럼 제가 다른 방면에서 파티를 도울 방법은 버프 걸어주고 같이 보스 딜을 하는 것인데요 동일 전투력대의 파티에 가도 딜적으로도 제가 크게 도움이 안되는 거 같아요 버프는 호법님들이 걸어주는 버프가 파티에 더 이로우니 그건 그거대로 호법님들이 기여를 하시는거고 그럼 제가 기여할 방법은 힐하는건데, 피내랑 피흡덕에 힐량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신 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항상 기반이 되는 포지션을 좋아해서 파티원을 케어할 수 있는 치유성에 매력을 느꼈는데요 주인공이 되지 않아도 뒤에서 지원해주고 딜러님들이 감사하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행복해지고 보람을 느껴요 힐러는 파티를 위해 존재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함께 싸우는 것보다 키벨런 뛰는 일이 많아져서 속상하답니다 다른 직업 키우시는 분들의 입장을 잘 모르지만 게시물들을 보니 각 직업에 대한 불만은 하나씩들 다 가지고 계신거 같아요 사연이 저만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다른 직업을 절대 나쁘게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 치유성은 치유할 동료가 있어야 존재 가치가 있는 거 아니겠나요 딜러님들도 치유성을 한 명의 소중한 동료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파티원 치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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