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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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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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선의 매칭문제천족 vs 마족. 서사와 스토리가 차곡차곡 쌓이던 시기에는 아티쟁 끝나고나선 강화석같은게 거덜났다. '우씨 다음에 두고보자' 이런게 생기는거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미운 정마저 쌓이면서 묘한 유대감이 생겼다. 처음 상대서버랑 헤어질 땐 모여서 스샷도 찍고 그랬다. 적이든 아군이든 강백호와 서태웅의 하이파이브 같은 장면들이 더 자주 연출됐다. 그게, 지금은 사라진 것 같다. 예전에는 종군기자처럼 전황을 정리해 글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고, 그리고 한 서버를 오래 상대하다보면 아이디도 익숙해지고 “오~오태식이 사령관 달고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싸워주네. 리스펙이여.”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 아이디조차 보이지 않게 바뀌면서 천마에서 이젠 마마 천천 심지어 시공을 타면 또 다른 서버를 만난다. 모든게 너무 빠르다. “오늘은 졌지만 다음엔 두고 보자” 결국 이렇게 된다. “에라이… 어차피 곧 매칭 바뀔 텐데, 인던이나 돌자.” 스포츠경기, 특히 격투기경기 전에 선수 하나가 상대선수한테 도발 한번만 해도 경기를 뜨거운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한번쯤 고민해달라 남준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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