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성장 구조가 이상함
   
   초기 때부터 십부장 장비로 인해 크라오,드라웁니르 장비가 바보가 되는 걸 시작해서
   성장에 제약에 제약은 엄청 걸어두는데(보스처치 횟수,보상 횟수
   영웅장비 하나 맞추고 셋팅하는데 (제작,마석,조율,아르카나 등등)
   적지않은 시간 , 적지않은 재화가 들어감
   이건 게임을 천천히 하면 해결되는 문제지만
   
   시즌주기도 너무 짧고 완화도 빠르고 새로운 장비도 너무 빨리 나오고
   게임 템포가 너무 빠른게 문제 그야말로 총체적난국
   그로인해 게임아이템들의 감가가 기하습수적으로 빠름
   (개인적인 생각으로 알피지 게임 숙명에 감가는 피할 수 없지만
    역대급 감가 속도라고 생각함)
   
   천천히 하라는 성장방식과는 안맞는 빠른 게임 진행속도
   직장인을 위한 패치를 한다고 하지만 겉핥기식 패치일 뿐
   이런 고질적인 문제가 해결 안되면 점점 지칠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2. 개발자가 자신이 한 말을 잘안지켜서 신뢰도가 떨어짐
    
    개발역량이 딸리는건지 아니면 까먹은건지 
   
    키나,어비스재화,시즌주화 인벤토리에서 빼주겠다고 한지 5달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깜깜무소식임
    내딴에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하는데
    이런거에 장작이 안들어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이슈가 안되면 손놓는 느낌
    (설마 개인창고를 만들어줌으로써 해결됐다고 생각하는건 아니겠지??)

   내가 이게임 하면서 라방에서 제일 자주 들은건
   기다려달라,개발하고있다,양해부탁드린다,검토하고있다 <<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음
   정액제 유료 게임을 오픈베타라고 냈으면
   클로즈베타 게임에 나올법한 나사빠진 ui나 시스템들은 보완되서 내야하지 않을까??
   
   돈받고 물건 팔아놓고 완성품이 아니라 자꾸 보완하고 수정하는 물건
   
   45,000원이 누군가에게 적은 돈 일수도 큰 돈 일수도 있는데
   저런 단점들이 과연 내가 45,000원을 내고 살만한 가치를 하냐 이거임
   유저들의 신뢰는 계속 깨져가면 결국에는 가치가 내려갈 수 밖에 없음
   
   예를들면
   컵라면 1,500원~2,000원이 인생살면서 큰 돈은 아니지만
   그 컵라면을 10,000원 주고 사먹는건 일반적이지 않음
   거기다 그 컵라면 스프에서 이상한 성분이 나왔다?? 더더욱 신뢰가 깨지고 괘씸해서 더이상 안사먹지 않을까??
   다 돈주고 소비하는 건데 게임도 핸드폰,컴퓨터,가전제품 사는거랑 별반 다를거 없다고 생각함

   게임 런칭할 때 PVE기반으로 냈다고부터
   당분간 신규 아르카나는 없을거라고 까지

   번복한 게 1~2가지가 아님
   
   그리고 게임 홍보를 그따위로 하는 바람에
   PVE게임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시공 넘어와서 무차별적인 학살 당하고 충격먹어서 접은사람 꽤많을거임
   이러니 NC와 김남준 당신을 믿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 수 밖에 없음
   
3. 보스 우려먹기가 너무 심함
 
    드라웁니르에 있는 바카르마
    무의요람을 내고 또 바카르마를 가져옴
    크로메데는 불의신전에서 썻으면 됐지
    이번에 또 나오는거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함

    그리고
    악몽 보스들 전부다 스토리에 나오는 몹들 우려먹은거임

    심지어 성역 침식의 정화소 바고트도 천족 스토리 보스 우려먹은거

    개발은 적게하고 수익만 많이 내고 싶은 건 알겠는데
   
    적당히 우려먹었으면 좋겠음
    매달 돈주고 게임하는데 퀄리티가 이러면 화가 나겠어 안나겠어??

4. 속이 너무 보임 

    그동안 소통도 많이 하고 잠도 재대로 못잔 몰골로 노력하는 모습에
    안타까워서 딱히 욕하진 않았지만
   
    영혼의서,오드에너지 큐나로 낼때부터 시작해서
   
    뻑하면 개고기 슬쩍 끼워팔려고 간보고 
    미처몰랐다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수습하려고 하는데
    초등학생도 아니고
    대기업 상무까지 올라온 사람이 미처몰랐다고 죄송하다고 어수룩한 대응을 한다??
    "그냥 이정도는 괜찮으려나?"하면서 한번 찔러본거라 생각함

    유저 연령대가 30~40대인 
    사회생활 진득하게 해본사람들 상대로 그런 호소가 통하기는 어려울거임
   
    김남준씨나 소인섭씨도 직장인이라 잘알겠지만
    유저들도 사회생활로 별에별 인간들 숱하게 상대했을건데
    저런 대응을 하면 대부분 "지랄하네"라고 생각하겠지
    
    
아마 그때부터 유저들은 이 게임과의 신뢰가 조금씩 금이 가고 반감만 샀을지도 모름
    그냥 대체할 게임이 없어서 참고 그냥 넘어간 것 뿐
    애들도 안하는 거짓말이 통했을거라 착각하지 말길 바람 
    
    애초에
    오드에너지도 개발역량이 부족해서 넣은 제약중에 하나 아님??
    안그래도 초반에 오드에너지 때문에 짜증나서 말이 많았는데
    
    그걸 라방때마다
    크게 선심쓰듯 , 크게 과감한 결정이라도 한듯
    비장하게 
   "오드에너지를 드리겠습니다"
    하는거 진짜 심한말 마려웠음
    무슨 개돼지 사육하는 것도 아니고
    사람 좋은 척 웃으면서 양아치 같은 짓은 다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음

    요새 게이머들은 효율을 중요시하고 똑똑해져서
    게임사가 지좆대로 해도
    옛날 게이머처럼 참고 게임하지 않음
    맨날
    "죄송합니다","양해바랍니다"
로 넘어갈만큼 요즘 유저들은 관대하지 않다는거임



   매주 단두대만 기다리면서 긴장되는 업데이트가 아닌
   어떤 추가될지 흥미를 끄는 업데이트가 되는 그런 게임이 되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할만한 게임이 나와서 재밌게 즐기고 있는데
   안타까운 마음에
   좋지 않은 기분으로 지금까지 게임에 대한 느낀 점,아쉬운 점 적어봤습니다

   제가 틀린점이 있거나 다른 문제점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대뜸
  "꼬우면 접어라","너없어도 게임안망한다" 
   이런 일차원적인 동물같은 말은 차단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