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정 84회로 롤백한 거

난 아주 좋다고 봄.

4캐릭 키우는 입장에서 총 던전 도는 횟수가 늘어나서?

요새는 그중 2캐릭 정도만 해서 별반 차이도 안 나고

애초에 63회일 때에도 횟수 다 못 채운 적이 더 많음.

근데 진짜 내가 여러 게임 다 해보면서

MMORPG에서

"내가 못 하니 남들도 게임 못 하게 해주세요"는 진짜 처음 본다 여기서...

머가리에 총 맞은 거 아님?

MMORPG라는 것이 "시간 or 돈"을 투자해서 성장하고 즐기는 게임인데

내가 84회만큼 시간을 못 들이니 남들도 시간을 못 들이게 해주세요는 완전 병 신 논리 아님?

마치 똑같이 10만원 내고 2시간짜리 뷔페 가서 난 1접시밖에 못 먹으니깐 남들도 1접시까지만 먹게 해주세요 이거랑 뭐가 달라?

84회를 다 못 채우면 못 채우는대로 즐겁게 게임하면 되잖아?

왜 인벤 글 쭉 복습해보니깐

"나는 게임할 시간 부족하니 남들도 못 하게 해주세요"란 글과 댓글들이 왜 이렇게 많아?

이런 병 신들은 제발 MMORPG 접고 혼자 할 수 있는 다른 게임 하러 갔으면 좋겠다.

제발 네가 세상에 주인공인 것처럼 네 기준으로 모든 것을 맞추려 하지마.

나도 평범한 직장인인데 어제 84회로 롤백한다는 말 듣고

아 그럼 더 제한 풀어줘서 할 사람들은 더 많이 돌겠네 하고 끝이었어.

"내가 시간이 없어서 못 하니깐 남들도 못 하게 해줘"

라는 때려죽여도 시원찮을 말들 더 이상 하지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