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레기온에 가입 해서 

  조용히 게임을 하던 뉴비새끼가 질문을 던졌다. 




" 어비스 지명퀘 하나 하는데 20번을 뒤지는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퀘스트인가요 이거?"



 


 우리는 누구 하나 대답을 해주지 못했다.

 지령퀘라고 말해주고싶었다. 


 참았다. 






 도와달라고 할까봐.






 
 침묵이 이어지던 중,




 레기온 채팅에 빛같은 채팅이 한줄 올라왔다





 "초대 받아보셈"



 
 10분 뒤, 다시 한줄의 채팅이 올라왔다.





 "이 시,발 닭새끼들 존나 많네 우리서버 새끼들 다 어디감?"




우리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또 다시 한줄의 채팅이 올라왔다.




 "그게 뭐가 어려움? 그냥 가서 사냥만 하면 되는걸 꿀꿀"







우리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