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추천 한 번 해주라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이번에 쌀 값 얘기가 너무 불타올라서 
와우 리니지 디아블로 메이플 던파 로아 아이온까지
진짜 흥한 RPG는 다 해본 내 소견을 적어봄.

정말 전부 열심히 했었음.
메이플 주 스탯 8만까지도 해봤고
로아 워로드 서버 6위까지도 했고
아이온도 현 890K정도는 유지하고 있음.

일단 쌀먹(현질 하는 사람에게 게임 화폐를 게임사 보다 싸게 넘기는 행위)
이건 유행하는 RPG 메,던,로 등의 기본 조건이었음
운영진들도 전부 인지하고 있어도 방치할 수 밖에 없음.
왜냐, 정상적인 유저면 본인의 시간과 노력으로 얻은 재화를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할 뿐이고,
그 양으로 게임 시장경제가 박살 나지 않거든. 
유저는 크게 4가지로 나뉘는데 게임 경제 기준으로

1. 고래
2. 중스펙 (스펙업도 하고 쌀먹도 하고)
3. 중스펙 (스펙업만 함 쌀먹X) -> 이 말은 라이트 유저가 현질을 해서 올라왔거나, 
2번 예시보다는 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게임 화폐를 전부 쏟아부었거나. 
4. 라이트 유저

RPG가 흥행할 시기에는 위의 1번이 2번의 물량을 전부 소화하는 경우도 있고,
그 양이 부족한 게임도 있고 그럼 당연히 가격 상승이고
양이 남아돌면 밑에 3,4번 유저가 소화하는 케이스도 다양하지.

그럼 여기서 게임사가 해야 할 건 뭘까?
당연한 무한 작업장 (무한 재획, 아이온으로 얘기해주면 어비스 닥사, 채집 매크로, 무한 버스)등을 막고,
적절한 업데이트 주기로 완자를 빠르게 하지 않으면서 재화를 소모할 곳을
만들어 나가는 게 게임이 장수하는 비결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해.

실제로 메이플이 한창 핫 했을 때,
로아가 핫 했을 때, 
쌀 값은 유저가 '이 정도면 짭짤한데?' 라고 느꼈을 정도였고,
실제로 유저도 많았으며, 진짜 롤이나 배그 같은 재미있는 판 수로 돌아가는 게임보다
재밌다고 느껴서 하기 바빴음.
그게 흥행하는 RPG임 아이온2도 초창기엔 당연히 그 만큼의 재미였고,
쌀숭이라는 단어로 비하하기 보다는,
너의 게임 플레이 가치와 그 게임에서 얻는 재미와 짜릿함을 생각해봐

예를 들어 
1. 100판을 플레이하여 열심히 2억 키나를 모아서 응룡 목걸이를 샀어.
근데 그 2억 키나가 현금 가치로 3~5천원이라면 
라이트 유저도 쉽게 접할 수 있고, 시간이 없는 유저라면 돈으로 충분히 막고
너도 나도 고스펙 상위스펙 돈 쓰면 그냥 할 필요도 없어지는 게임이 될거야.

2. 내가 게임을 플레이하다가 나흐마 석상 (키나 2억 상당)을 먹어서 기분이 째지는데
이게 2억의 가치가 3천원이라 먹어도 별로 기쁘지 않을 수 있지,,, 

이것들이 게임사의 완자로 인한 변경이 아니라
유저가 떠나고 게임 화폐는 무한으로 남아돌고 
인플레이션으로 생긴 일들이면 다 같이 게임사에게 더 나은 방향을 할 수 있게
작업장 잡고 컨텐츠 소모하고 방식으로 가는 게 맞지
어떤 글에서 봤는데 남준이가 해주겠지.. 이러는 댓글보고 글 쓴다 어이가 없어서.
그런 뇌가 빠진 멘트를 어떻게 칠 수 있는지,,, 

이건 실제로 문제가 맞아 
고쳐나가야 하는 게 맞고.
로아 메이플 전부 이런 길을 걷다가 유저 빠지고 지금은 뭐야?
아무나 현질하면 고스펙은 금방 가.
예전 22성 아케인이 와 엄청 열심히 해야 사겠다가 아니라
지금은 몇십억따리야? 심지어 1억에 1800원 밖에 안 하는데?
이렇게 되버리는게 현실이고 해골물만 남았어. 
그냥 재미는 존재하지 않고
뉴비와 사람들과 짜릿함을 느끼면서 열심히 성장하고 경쟁하는 RPG 근본의 재미는
이제 어떤 게임에도 없어. 고여서가 아니라 다 경제 문제로 사람들이 떠나니까.
할 가치를 못 느끼고 재미를 못 느껴서 떠나고 있는 게임이니까
이건 유저끼리 싸우는 문제가 아니라 
모바일을 막고 작업장을 없애는 혁신적인 패치를 게임사에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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