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일말의 미련도 없이 방금 바로 삭제눌렀음

별로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미련없음. 이 게임의 끝을 본 느낌?

내가 느낀점만 간략하게 얘기하겠음. 컨텐츠 워낙 많으니 솔직히 뭐 잘 모르겠는데 노답이라고 느낀게 뭐냐면

이 게임은 그냥 시간 빌게이츠님들 용인거 같아서임 쉬었음 형님들이나 갓물주나 할법한 게임이란 소리.

일단 커마는 매우 좋음. 나도 커마하고 나만의 캐릭을 만들어서 혼자 사냥다니고 혼자 성장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이런 사람들 특징이 PVP요소를 싫어함. 그냥 조용하게 혼자하고 싶음

45찍고나서 장비레벨업이 거의 불가능함.

45찍고나면 일단 어포가 장비 레벨 향상엔 필수적인데 여기엔 pvp가 필수불가결함'

왜냐하면 이 포인트를 수급하려하면 잡몹이라도 잡거나 아티팩트였나? 거기라도 가서 포인트 수급을 해야되는데

그런데 뭐라도 하겠답시고 시공이든 어포 파밍이든 하려하면 

상대편 선발대가 와서 죽이고 다시 날아가고의 무한 반복임

PVP를 안하고 싶지만 어포를 얻으려면 죽지 않기 위해서 할 수 밖에 없음. 

그런데 이 선발대와의 격차를 따라갈수가 없는 시스템임.

선발대는 십부장을 맞추고 있고 내가 십부장을 먹을 시점엔 얘네들은 백부장을 맞춰놓은 상태이고

내가 백부장을 맞출즈음엔 얘네들은 천부장을 맞췄을 것임.

마치 천민들이 존나 일해서 귀족들을 떠받치는 시스템이랄까.

그런데 이 십부장 백부장 천부장도 짜치는게 PVE용으로는 그닥 좋지가 않음.

장비를 더 좋은걸 차고싶은데 PK당하지 않기위해 십부장을 맞춰야되고 

그거먹고 애들죽이고 어포 쓸어담아서 백부장 천부장으로 가야되는데 거기에 이미 너의 기회는 없음

시공은 요령을 알아서 두번 트라이 하면 한번은 진입할 수 있음.

그런데 진입하면 뭐하노 퀘스트하나 깨기도 힘듦. 그냥 선발대 배불려주는 걸어다니는 어비스 포인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VP는 안하는게 병신임. 사람하나 죽이면 200포 들어오는데 몹하나 낑낑거리면서 잡아봐야 한자릿수 들어옴

이 게임하려면 진짜 자신이 건물주에 할일 없으면 강추함.

그외에 나처럼 직장다니면서 남는 시간 쪼개서 조금씩 하는 사람은 

차라리 애미디졌다는 롤이 혜자게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할 시간에 AV 모자이크 파괴나 돌리는데에 그래픽카드 전력쓰는게 훨씬 이득임 

이걸 아직도 못깨닫고 하고 있으면 그냥 개돼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