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문제가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가 100이라쳐

그걸 50만큼 개선하면 호불호가 50정도로 줄어드냐

이게 그렇지 못함.

사람들의 관점은 그렇지 않아 수학적으로 변화하지 않는다는거임.


인간들은 이걸 절충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양보했다고 생각하거든

마매를 예로들어볼까?

마매유지론자와 마매폐지론자가 양쪽이 팽팽한 상황에서

마매는 유지하되 손컨을 약간 더 비중을 뒀다는건

이건 서로가 서로한테 절충을 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상대한테 양보했다고 생각되기 마련임.

원래는 폐지되었어야할 마매가 일부 유지되었다

원래는 유지되었어야할 마매가 일부 손실됐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함. 이건 양쪽 모두에게 불만점이 생길수밖에 없는 문제고

결국은 폐지가 맞냐, 아니냐로 또 싸우게 만드는거라고 생각함. 

게임사가 갈등을 조장한다고 볼수있고 궁극적으론 게임사는 양쪽 모두한테 욕을 먹어


이런식으로 사람은 절대적 개선보다 상대적 손실에 민감해

이익보다 손해에 더 크게 반응한다고. 행동경제학에서 그래 말해.

마매폐지론자한테 일부 유지된 마매요소가 손실로 먼저 인식하고

마매유지론자한테 일부 추가된 손컨요소가 손실로 먼저 인식한다.


또 이런 논쟁이 발생되면 강경파의 주장이 훨씬 더 크게 주장되는 여건도 마찬가지임

커뮤까지 와서 활동할 정도면 스펙이 어떻든간에 심리적으로 그 사람은 아이온 코어유저라고 생각함

그리고 그중에서도 어떤 쟁점과 사안에 대해 주장하는 사람은 대게 강경한 의견을 가진 사람임

이런 강경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이런 사안에 대해 매우 적극적인 자세로 임함

마매폐지론자는 어차피 결국 마매구조다, 스킬 일부만 떼어놓고 또 마매딸깍 아니냐

마매유지론자는 어차피 마매구조는 바뀐게 없는데 의미없이 불편함만 늘었다. 무슨 의미냐

중도층은 이런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지 않음. 

결국 실제 여론보다 이런 사람들의 여론이 더 크게 전파가 되기때문에 여론자체가 크게 호도될수있다는거.


또 이런 절충안이 새로운 불만을 만들수도 있는거임

수동컨을 그정도 가중하는게 맞냐, 왜 더는 안되느냐, 왜 덜은 안되느냐 

이게 맞고 안맞고의 문제로 갈수있는거고 이런게 이 절충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또 다른 갈등을 발생시킬수 있다는거임.


반반 해보자는 애매한 결정은

양쪽 모두에게 절대 절반의 칭찬으로 돌아오지 않더라.

한쪽은 바뀐게 없는데 불편함만 늘었다는 절대적인 불호

다른 한쪽은 이정도로 바껴봐야 어차피 마매구조인건 매한가지라는 절대적인 불호

양쪽 모두에게 비판으로 돌아올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