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이온2는 그냥 ㅈ망겜임.
수호성은 더더욱 그렇고.

그 어느 개발자가 말했던 누르는 재미?

마매 추가해야 할 것만 계속 늘어나서
우클릭 누르는 재미를 말하는 건가 싶음ㅋㅋ

성장 체감 느끼는 재미?

주마다 메커니즘 바꿔줘서
초월 노가다하고 아르카나 바꾸는 재미임?ㅋㅋ

도대체 게임에서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하는지 모르겠음

남들은 할 거 다 하고 놀고 있을 때
허수아비 붙잡고 마매 깎으면서 딜사이클 연구하는 재미?ㅋㅋ

생존하려고 올리는 막기 스탯이 아니라
격앙싸개 하려고 몸빵 스탯인 막기 올리는 재미?ㅋㅋ

인던은 기믹 위주로 돌아가니까
굳이 수호 같은 몸빵 클래스가 필요한 구조도 아님.

그나마 수호가 파티에 들어갈 수 있는 이유가
격앙 같은 파티 시너지 때문인데
그것마저 너프 먹고 제대로 된 딜이나 역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수호가 파티에 꼭 필요한 이유가 뭐임?


826 각 클래스 정체성 살린다고 했잖음?

개인적으로 수호성 같은 클래스 좋아해서
밸런스 패치 오래 기다렸음.

근데 지금까지 지켜본 결과,
개발진이 유저보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 같고
무엇보다 클래스별 방향성 자체가 제대로 잡혀 있지 않은 것 같음.

주마다 올렸다가 내렸다가,
줬다가 다시 뺐었다가,
이제는 뭐가 기준인지도 모르겠음.

정황상 내부 테스트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도 의문임.
유저들이 직접 테스트하고
뭐가 문제인지 찾아서 알려줘야 하는 게임처럼 느껴짐ㅋㅋ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함.

어느 게임이 딜이나 생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스킬을
10%, 20%씩 주마다 올렸다가 내렸다가 함?

이런 식으로 밸런스가 계속 뒤집히는 건 처음 봄.

패치 방향이 틀릴 수도 있음
수치가 잘못 잡힐 수도 있음

근데 최소한 개발진이 어떤 방향으로 클래스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는 보여야 하는 거 아님?

방향성을 잡고 조정하는 게 아니라
유저 반응 보고 올렸다가
다시 내렸다가
또 줬다가 뺏고 이런 게임 운영 처음봐서 당황스러움 진심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