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크리 데미지나 평타 공격력 같은 수치만 찔끔 건드려주는데, 우리가 원하는 건 딜러 흉내 내는 게 아님

RPG면 RPG답게 파티에서 수호성만이 할 수 있는 '확실한 역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1. 보호의 방패 (내 주변 아군 공유 + 반사 대미지)

지금 보방 키고 3초 동안 방패 들고 있으면 나만 잠깐 버티는데, 이걸 내 주변 4m 아군까지 같이 적용되게 바꿔야 합니다

택틱의 변화: 때쟁 때 우리 팀 녹아내리는 '푹찍 메타'에서 딱 한 턴 버텨주는 핵심 기술이 되는 거고 적도 무지성으로 1234 1234 하다가 반사대미지에 당하게 되서 슈팅게임에서 벗어날수 있음

밸런스: 이게 무적은 아닌 게, 방패 들고 있는 동안 나는 공격 못 하고 오로지 방어만 해야 합니다. 게다가 뒤에서 때리면 그냥 맞아야 하니까 무지성 무적기랑은 달라요. 뭉쳐있다가 광역기 맞을 리스크도 있어서 파티의 호흡에 따라서 좋은 스킬이 될 수 있음


2. 균형의 갑옷 (파티 버프화 + 쿨감)

지금 1분 30초 쿨에 10초 지속.. 이거 진짜 누구 코에 붙입니까? 이거 파티 버프로 바꿔야 합니다.

CC기 씹으면서 다 같이 진입하는 한타 타이밍을 만들거나, 반대로 적 포획 뿌리치고 빠지는 퇴각용으로 써야죠.

물론 이거 켰다고 무적은 아니니까 들어가다 딜 맞고 죽을 순 있어도, 최소한 "수호가 균갑 올렸으니 들어간다!" 하는 메인 오더 역할은 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3. 무의미한 패시브들

지금 패시브 중에 반사 데미지 있는 거 5초에 한 번, 그것도 고작 2000도 안 되는 데미지 한 대 툭 들어가는 거.. 이거 도대체 왜 만든 건지ㅋㅋ 있으나 마나 한 패시브들 싹 다 손봐서 진짜 탱킹에 도움 되거나 유틸리티, 파티시너지에 도움이 되는쪽으로 리뉴얼이 필요함.


맨날 딜 수치 좀 올렸으니 사냥이나 하라는 식의 패치 말고 아군을 지켜줄수 있는 확실한 역할을 수행 할수있으면 좋겠음 다른 좋은 의견들 있으면 댓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