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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4 14:03
조회: 576
추천: 3
분파너프 pve딜 문제가 아니다. 방어력이 문제다.분파너프 pve딜 문제가 아니다. 방어력이 문제다. 분파 너프 ㅇ 이건 해야지 딜? 이번 내찍 딜레이 줄여서 그냥 꾸욱 누르는게 빠르다고 하더라. 내찍절캔 대비 딜상승이 많이 된건지 누군가는 확인해줄테고 단순 편해지기만 한거면 안한거만 못하고. 타직업한테 상향했는데도 징징된다 인식만 생겨버리니 내찍 발동 중 회피 씹히는게 문제였는데 뭐 여튼 이건 나중에 얘기하자고. 내찍절캔 대비 딜 상승 많이 된거면 딜 징징은 그만하고. 내가 생각하기엔 근본적인 문제가 그게 아니라 근거리 특히 수호랑 검성 리치에 대한 리스크가 너무 크다는게 문제지. 근접캐들은 pve 고난이도 일수록 난이도가 급상습하는데 원거리들은 흔히들 딸깍한다고 표현하는거에 비하면 근거리들의 딜로스, 리스크가 너무 크지. pve가 인던 초월 같은것만 문제가 아니라. 계속해야하는 펫작이며 심지어 슈고며 대다수 컨텐츠에서 원거리가 압도적으로 유리한게 많아. pvp어비스는 말해뭐해 그에 대한 리스크, 딜로스에 대한 보상으로 자꾸 상향하라 상향하라! 외치는데 나는 모든 직업이 똑같은 방어구라는게 애초에 말이 안되. 적어도 검성 갑옷 / 수호 갑옷 + 방패 추가 나머지 직업 살성 포함 가죽 형태로 해서 차등을 주든, 방어력을 많이 보완해줘서 역활군을 적당히 배정해줘야지, 그럼 살성 리스크 대비 딜 높은거 인정하고 원거리도 피해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니 함부로 행동 못할텐데 몬 십알 모든 직업이 동일한 방어구 쳐 입고 탱킹력 차이가 패시브랑 스킬에 의존하니 개 하등 취급하는건 당연하고, 무적있지 않냐, 원딜로 탱킹 해봤다, 손가락 문제다 징징된다 하는거지. 근접캐 늘무만 들어도 pve 난이도 확연히 차이나는데 사거리 훨씬 긴 원딜 캐릭으로 사거리 계속 늘리며 여유 넘치는 회피로 탱킹해봤다? 손가락 문제다? 그건 아니라고 봄. 랭커도 어비스 집단전이던 파티팟이던 걸리면 사르륵 녹는데 이 게임은 뭐같이 하늘에서 갑자기 날라와서 딸깍으로 급사 수준임. 무적있잖아 ㅈㄹ하지마 라고? 급습하면 대응이고 뭐고 피 빠지고 일단 무적키고 하늘 어딘가에서 뭐 같이 쑉쑉 하는 애들 몇 마리인지 칠 각인지 빠질 각인지 상황 파악하고 대응하는게 자비스가 미리 상황 판단 해주는것도 아니고 반응 제대로 못하는게 대다수지. 모든 직업군이 다 동일 방어구 쳐입는거부터가 문제야. 방어쪽 패시브를 대폭 상향하던, 추가 입기를 하던. 추가 패치를 하던 그래야 ㅆ 버티고 근거리 역활군을 배정하며 타직업이 이해라도 하지. 안그럼 평생 이 게임안에서는 똑같애. 서로 이해는 못하고 비난만해. 부캐 궁성으로 키우고 제작템 활/가더/악세 전부 다 주고 시작하니 이건 뭐 진짜 세상 편하더라. 와 진짜 같은 게임을 한게 맞는지, 끝없이 비난과 추방, 고통 받으며 다시 근거리하는게 맞는지, 이제라도 넘어갈까 심히 고민중이긴함. 돌자 20되면 뭐 왕귀라도 하냐? 뒤지는건 똑같을듯.
EXP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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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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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안맹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