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돌파 방어력 상향 패치 이후, 게임이 진행될수록

치유성의 유일한 밸류였던 부활 스킬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할 예정임

방어력 수치를 단순히 상향하는 방식의 밸런스 조정은
결과적으로 치유성의 핵심 역할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수 밖에 없음


-치유 효율 감소
: 방어력 증가로 인해 파티원들의 생존력이 향상되면서,
상대적으로 치유의 필요성과 체감 효과가 감소

-부활 스킬 가치 하락
: 전투 중 사망 빈도가 줄어들면서 부활 스킬의 활용도 저하

-역할 정체성 약화
: 치유성의 고유한 존재 의미가 더더욱 희미해지는 상황


방어력 상향만으로는 현재 게임 밸런스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딜러의 피흡 스킬 하향 조정 등 다른 접근 방식과 함께,
치유성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종합적인 개선사항을 조속히 받아내야한다

다음주라도 받아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