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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4 18:09
조회: 833
추천: 3
8만따리 마도 카이시넬 트라이하다 현타옴어제 새벽까지 트라이하다 결국 클리어 못 하고 종료했습니다.
제 손가락 문제도 크겠지만, 검성분들 수월하게 가는 거 보고 있으면 솔직히 현타가 좀 오네요. 하루 3~4시간 짬 내서 2배럭 돌리는, 딱 4.5 멤버십만 유지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원래 효율 따지기보다 RPG는 무조건 메이지류만 하는 스타일이라, 오픈 때부터 딱히 장점 없는 마도성 붙잡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설계 미스니 태극권 모션이니 말이 많아도 나름 애정을 갖고 버텼거든요. 매주 타 직업들 '정상화'되고 버프 되는 거 보면서, '조금 더 좋아질 마도성'을 상상하며 라이브 방송을 기다리는 게 토요일 로또 발표보다 더 설렜습니다. 마도는 딜이라도 좋다는 인식 덕분인지 루드라, 두쫀쿠, 무야호 어려움 공팟도 잘 껴주셔서 차근차근 스펙업도 했고요. 루드라 무기 먹고 천장 쳐서 변환할 생각에 며칠이나 기분이 좋았고, 인벤 마도 게시판 봐도 애써 자위하며 버텼는데... 모 유튜버 쇼츠 보고 결국 화가 나네요. 유튜브 보면서 처음으로 '싫어요' 눌러봤습니다. 이제 멤버십 연장조차 하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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