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엔의요정
2013-08-27 20:33
조회: 3,196
추천: 0
<이녹>국가 동생 1200짐 먹튀사건안녕들하십니까 도둑명가님들부당거래에 핫토리 입니다...오늘 새벽 아주 재미난 일이 벌어졌네요
인사차 가끔 들어오는것 때문에 원정대에 남겨둔 공주마마 케릭을 이용하여 정윤이가 우리 짐을 싹 빼갔네요~
공주마마 케릭을 노동력 쓴다해서 줬다고 들었는데 그랜이랑 공주마마와 우리 관계를 알면
최소한 인간적으로 이런짓은 못할텐데 말이죠...님들 식구였다면 최소한 동생이 곤란한 일을 만들지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랜이와 공주마마 랑 내가 연락이 안될꺼라 생각하셨나보죠?
동생이 가끔 놀러와서 웃고 떠들고 가는 케릭으로 전명형들은 동생을 정말 부끄럽게 만들어줬네요..
그랜이가 오죽 미안했으면 자기가 보상하겠다고 합니다 등짐 800짐을....
현으로 만나서 술마시면 안부 묻는 정도의 사이인 동생이라면 최소한 동생을 이런 엿같은 상황에 처하게
만들면 안되는게 사람의 도리 아닙니까...그깟 짐 가져가는거야 뭐 어차피 약탈품이라 없어졌다 생각하면 그만인데
사실을 알아보면서 그랜이가 대신 사과를 하고 보상하겠다는것을 보니 참 많이 씁쓸하네요...
그래도 자기 식구인데...자기 식구를 이런 엿같은 상황을 만들어주는 원정대가 있다니...
짐을 빼가면서 동생이 엿같은 상황에 처할꺼라고 최소한의 생각도 못하는 대가리라면..진짜 나이 헛처먹었습니다 님들..
정황을 알아본 즉,
오프라인 / 술자리에서 형 동생간으로 만난
정윤 (이녹국가/전투명가) 이란 유저가
그렌 (동대륙/전투명가) 이란 유저에게 노동력 소모를 위해서 아이디를 빌려달라 하였고,
부당거래 원정대 (해적) 소속인 공주마마 케릭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받은 후
이를 이용하여 새벽에 부당거래 (해적) 소속 보유 허수아비를 돌면서
봇짐 800 ~ 1300 개 이상을 전부 빼앗아갔다는 것이였습니다.
가해자 이녹서버 <<정윤>>이란 아이디 쓰시는 분의 말.. 가해자 입장에서 해당 봇짐을 털게 된 계기를 말씀해주세요. 정윤 : 넵. 간단명료하게 말씀드릴게요.
해적은 해적답게 독고다이로 생활을 해야 하는데 특정 인물 찍고 제보하고 도움받고.. 그냥 재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오래전부터 부당에 가입하려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오래전부터 생각해둔 계획을 실행에 옮긴것이고 이것 역시 하나의 컨텐츠라고 봅니다. 원정대는 누구나 가입할수 있는곳
이고 원정대공유 텃밭 같은 경우도 누구나 가져갈수 있는 거지요 게임상 시스템을 완벽하게 이용한거라 생각합니다. 또
한 온라인의 특성상 집단의 특성상 말 못한 부분이 상당히 많고 저 캐릭 외에도 다른 재미난 해적들 퍽치기 할 일들 준비하고 있고 다른 인원도 대기중인데 가해자 측 : 아무리 친분관계라 할지라도 자신의 계정을 맘대로 빌려준 측이 잘못한 것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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