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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4 23:39
조회: 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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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대륙 살리기 포인트가 잘못된건데?아니 무슨 쌍팔년도 게임도 아니고 닥사에서 해답을 찾을라고 하시나?
지금 정작 필요한거는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원대륙 진출이 되게 해줘야하는건데
그러기 위해서는 초식 육식 저씨들 모두 만족시킬만한 컨텐츠가 동시에 구비되야하고
그런데 닥사는 단순 노가다가 최강으로 아는 저씨들 한테만 해당되는거고 일반 라이트 초식유저는 지겨워서 안합니다.
무슨 게임이 노동입니까? 어쩌다 뜰 대박하나보면서 몹 잡고 잡고 잡고
그러니 원대륙을 살릴라면
1.메인쾌스트의 확장 + 배경스토리 확충
와빠들 보듯이 스토리가 맛깔나면 그거에 심취해서 하는 사람들이 있음 소위 그런 사람들이 그 회사게임의 충실한 빠돌이가 됨 하지만 정작 아키에이지에 유명한 장르문학 작가인 전민희를 써놓고선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지 못함
그나마 괜찮았던 것이 메인쾌스트인데 이것도 30렙전후에서 끊기고 그러니 이 스토리를 원대륙에서 이어가게 해주고 배경스토리를 소소하게 느낄수 있는 장치나 쾌스트 잡동사니등을 추가해줬으면함
2.원대륙 전용무역
초식유저들은 어디서 쌈박질하던 명점이 얼마나 쌓이던 신경안씀 그러므로 영지를 먹은 원정대가 자신들의 무역 특산물을 정해서 별 상인과 금화 교역상 제작대을 배치할수 있게 해줬으면함 그러면 자연스럽게 무역 발길이 원대륙으로 향할테고 그러면 자유도처럼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여서 쌈박질도 하고 쾌스트도 하고 닥사도 하는 공간이 됨
3.원대륙만의 특이한 재료
불통이나 광천수는 좋은 선택이지만 이게 소비되는 물량도 적고 아키움나무는 아시다시피 열매 효율이 똥임 그러니 원대륙에서만 채집할 수 있는 특이한 재료나 씨앗등과 이것이 대량소비되는 방향을 추가했으면함 좋은 방안은 이러한 재료들이 원대륙 무역품에 들어가면 될듯 대신 재료가 구하기 어려운 만큼 원대륙 무역품은 보통 무역품보다 시세가 매우 비싸게 치고
4.이동수단의 편리화
일단 원대륙을 가기위해서는 배타고 거의 20분을 가던가 정돌을 써야함 하지만 그런 시간과 돈을 낭비하면서까지 원대륙에 갈 이유는 없음 그러므로 고속 비행선이나 유람선같은 것을 그 영지 주인원정대가 설치하여 이용할때마다 원정대에게 마진을 때면서 이용했으면 함
5.유물의 변화
현재 유물은 다른말 필요없이 그저 골드전환용임 여기서 유물의 가짓수를 늘리고 유물발굴만으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장신구나 도안들을 추가했으면 함
6.닥사 개선
다 필요없고 드랍율을 이대로 유지할거면 원대륙 템 수준이 델피나드급으로 상향시키던가 아니면 드랍율을 올려야 할듯 여기서 중요한 것은 유저들이 닥사냐 딴일이냐 저울질 해서 고민할 정도로 수지타산을 맞게 해줘야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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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