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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1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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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버 국기 걸기 대회안녕하세요. 타양서버에서 이주해온 이주민 붉은혜성의샤아입니다. 오늘은 모두가 알고 계시듯이 일제의 강제 치하에서 벗어난 광복일을 기념하는 광복절입니다. 그냥 평소처럼 아키에이지를 하던 중, 바위언덕 마을에 덩그러니 놓여 있던 태극기를 보고 이 태극기를 옮겨서 사람이 많이 보는곳에 옮겨두는것도 좋겠다 싶어서 시작해 봤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시작은 솔즈리드의 초승달 왕좌 앞 항구에서 시작했습니다. 약 30분가량의 홍보 끝에 Dovahkiin[WANTED원정대]님과 품격[서리꾼들원정대]님 그리고 끄냥이[원정대 없음,전직 다른섭 해적]님이 참여해주셨습니다. 대망의 출발! ...이 배 괜찮을까? 어찌어찌해서 도착한뒤에, 노래의 땅 비파항구에서 한방! 이니스테르는 때마침 전쟁중이라 패스했습니다. 빼놓을수 없는, 대한 독립 만세! 가던중 거대 바다벌레가 우리 그리고 그걸 그냥 구경하는 2명을 향한 분노의 푸스로다 광복절과는 관계 없지만, 20노트 이상의 속도로 항해하는 블랙펄 위에서도 계속해서 늘어나는 낚싯대의 위엄 우여곡절끝에, 자유도에 도착! 그리고 스크린샷을 찍는데... 으음? 이런저런 우여곡절끝에..[도바킨님이 레이더를 보던중 갑자기 점프뛰심! 제 잘못 아닙니다!] 원대륙 누이마리 입구에 태극기 계양! 해적섬 가는길, 품격님의 1차 드랍시도 성공 [스크린샷은 없지만, 낚시하는데 폭풍질주로도 한번 떨궈내시는데 성공합니다.] 도바킨님의 1차 드랍시도 실패, 훗 태극기는 내손안에 있소이다. 역습의 바다벌레, 제일 큰 위기였습니다. 태극기가 가라앉아서... 아..아니 도바킨양반, 배가 안 움직인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감동의 해후, 그런데 품격님 어딜 자꾸 줌하시는겁니까? 옛날에 쾌속정타고 원대륙갈때 크라켄한테 걸려서 죽을뻔한적이 있어서 더 놀램; 해적깃발요?ㅋㅋㅋㅋ 뭐하러 멀리 가십니까. 제 뒤에 있는데 이런저런 일 [해적섬은 역시나 해적섬입니다. 해적에게 파티가 끄냥이님을 제외하고 전멸당했음.] 을 거치고 그리고 그냥 시시하게[..] 포탈타고 가서 마리아노플 분수대 앞에서 한 컷! 개인적으로 가장 신경쓴 에임... 아 거기 말고 배경요. 이상 광복절 기념 각 대륙[겸 섬] 태극기 계양 운동이었습니다. 이제 후기, 품격님의 후기, 확실히 좀 짧게짧게 갔죠. 아키 일주는 너무 오래 걸려서; 도바킨님,끄냥이님 후기 NG? 혹은 요청스샷들
아 맞다. 목탁소환해서 불경 외우는것도 있던데요 아키에이지에. 마리아노플 스샷이 3장인 이유 여기까지 NG[혹은 ANG?]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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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