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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4 14:18
조회: 5,992
추천: 1
어제 새벽 에아나드썹 동대륙을 빵터뜨린 사연어제 새벽 사냥에 지치고 할게없어 멍때리던 중 연합창으로 초보유저분의 슬픈 제보가 올라옴
아무것도 모르고 아키를 시작한 초보유저분이(10레벨) 동대륙 호박 마지막 퀘스트를 진행 중이였음
아무것도 몰라 등짐을멘상태로 타레를 타고 솔리즈드 반도를 향해 길잃은 바다를 횡단하던 중이였음
지도를 보며 끝은 안보이지만 호박을 향해 열심히 헤엄을 치던중 저멀리서 같은 동대륙 쾌속정이 다가옴
혹시라도 배를 태워주지는 않을까 기쁜맘에 쾌속정을 향해 다가감.
그런데 난데없이 쾌속정에서 불꽃송이가 날라옴.
결국 길잃은 바다에서 횡사한 초보유저는 누이여신과 면담을 하게 되었고 연합창에 하소연함,
연합창은 발칵 뒤집어졌고 결국 등짐멘 타레에게 불꽃송이를 날린 사람을 알아냄.
불꽃송이를 날린 그사람은 연합창에 공개 사과를 하게 되었고,
초보유저의 바나나퀘 완료를 도와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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