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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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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쓰고 싶었다오랫만에 기분전환 삼아서 공원으로 놀러 나왔지만 전혀 그러질 못하고 있었다. 이유는 아까부터 이쪽을 죽일듯이 노려보는 시선때문이다. "......" 약 3미터 정도 거리에서 한 여자아이가 치켜뜬 눈으로 나를 노려보고 있는 중이다. 내가 뭘 잘못했나? 왜 저런 시선으로 여자애가 날 보고있는지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건 저 여자애와는 처음 보는 사이다. 뭔가 캥길것도 없다고. "저기, 얘야?" 반응이 없다. 반응이 없는건 둘째치고 미동도 없다. 사람이긴 한걸까 혹시 인형? 일리가 없겠지. 그나저나 왜 저렇게 날 노려보는거지. "사, 사탕먹을래?" 주머니에 있던 사탕을 꺼내서 앞으로 내밀어 보았다. 반응이 없는듯 하더니 종종걸음으로 다가와 사탕을 낚아 채서 자신의 입으로 집어넣었다. 하지만 무서운건 사탕을 먹으면서도 날 노려보는 시선이 그대로 라는 것이다. 에이 모벤으로는 별로다 나중에 컴으로 써야지 |

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