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냥이 약 먹이는데 애가 눈물을 흘렸어요...
수치가 조금 올라서 좀 빡쎄가 먹여서 그런지 애 눈에 물이 좀 고여있더라고여...
그걸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미안해서...하...
제 몸이라도 좀 괜찮으면 버티겠는데, 몸도 가면 갈 수록 맛이 가고 우울해져서 점점 더 피폐해져가네요...
그러다보니 사소한 거에도 상처받고 삐치고 스트에스 받고 ㅠㅠ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어요...
하... 삶의 버팀목이 필요한데, 버팀목이라곤 약밖에 없어서 더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