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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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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슬퍼요![]() 오늘 냥이 약 먹이는데 애가 눈물을 흘렸어요... 수치가 조금 올라서 좀 빡쎄가 먹여서 그런지 애 눈에 물이 좀 고여있더라고여... 그걸보니 마음이 너무너무 아프고 미안해서...하... 제 몸이라도 좀 괜찮으면 버티겠는데, 몸도 가면 갈 수록 맛이 가고 우울해져서 점점 더 피폐해져가네요... 그러다보니 사소한 거에도 상처받고 삐치고 스트에스 받고 ㅠㅠ 진짜 악순환의 반복이 계속되고 있어요... 하... 삶의 버팀목이 필요한데, 버팀목이라곤 약밖에 없어서 더 슬프네요... |

아마렛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