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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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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겜방투어 후기아무 생각 없이 집에서 일어나 아침 10시경 출발을 했다..
매일 가던 단골 피방을 갔다..
도착 하자 마자 사장이 나와 아이컨택을 하더니 수줍게 말하더라.. "자리가 한자리도 없어요 ... 피파 이벤트 떄문에.."
그 겜방을 나와 다른 겜방을 향해 걷다 보니 어떤 친구 두명이 걸어가면서 말하더라 "자리 하나 맡아 놨다고 빨리 오라고
친구한테 전화 왔다.."
다른 친구 말이 " 헐 그럼 내 자리는 없는거야?" , " 몰라 "
그 말을 듣고 난 설마 설마 해서 발걸음을 빨리해 그 둘을 제꼈다. 그러자 그 둘이 잠시 조용해 지더나 갑자기 달리기 시작
하더라.. ㅡ,.ㅡ;;; 허 어이 없어서 도착했더니 그들이 엘레베이터 앞에서 기다리고 있더라..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서로 얼마나 뻘쭘하던지..
하지만 그 예약자리 한자리 뺴곤 없다더라.. 그 자리 없는 친구와 나와 결국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왔는데 그 적막이란...
이 외에 2군데를 더 갔지만 여전히 자리는 없었따..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옛날에 다니던 피방을 갔다.
2층에 도착하니 앞에 쓰레기만 잔뜩 널려있고 철문으로 닫혀 있더라..' 아 이 피방 망했나?' 생각하고 뒤를 돌아 갈려는
그 순간 철문에 종이 쪽지가 한장 붙어 있더라..
"금~토 피파 이벤트로 전좌석 예약 되었습니다"
이걸 사진을 못찍고 온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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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발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