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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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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을 명 받았습니다흑흑 드디어 전역했네요 사실 어제도 그랬고 지금도 그런데 제가 전역했다는 게 아직 실감이 안 납니다 ㅎㅎ... 휴가 나올 때마다 항상 집에 가면 설렜는데 지금은 설렘보다는 뭔가 묘한 감정이 드네요. 그래도 정말 무사히 21개월 보내고 집에 오니까 기쁘긴 합니다. 군생활 21개월을 하면서 얻었던 것들도 많았고, 많은 것을 배우고 왔는데... 전쟁에 대비하는 군생활보다 매일 매일 삶의 전쟁을 치뤄야하는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이 더 힘들 것이라는 대대장님의 말씀처럼 앞으로 시작될 사회 초년생으로서의 삶이 힘들겠지만 21개월 동안 배웠던 교훈들로 말미암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여튼 전역 미리 축하해주셨던 분들께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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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