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사라지려했는데 개럴드가 또 활개치기에 덕담 한마디하고 갑니다 

밖에 나가 온갖 개무시 당하고 집안에 들어와 내가 가장이니 와이프 아들 딸들은 내말 들어, 이어지는 폭행

개럴아 많이 익숙한 풍경아니니? 네 가정환경이었잖아

여기서 밖은 오프라인, 집안은 온라인 즉 대항온을 지칭합니다 

어디까지나 취미생활은 취미로써 끝나야 합니다 취미가 본업이 되버리는  상황, 즉 주객전도가 되면 저 개럴드처럼 입에 거품물며 달려들지요

제가 어찌 이리 잘아냐고요? 경험담이기 때문이지요 ^^

저도 한때나마 서버를 주름잡고 있었을 때가 있었기 때문에

지나고 나면 모든게 다 부질없는 짓이죠

 그곳에서 알게 된 인맥? 다 부질없는 인맥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면 보입니다

개럴아 매트릭스 영화봤지? 레오가 누군지도 알테고

너 레오해 

대항온은 너의 매트릭스다. 근데 레오는 너같이 설치지는 않더라 ㅋ

이 그랜드마스타(1프로)는 모든 걸 처분하고 현실온에 충실하려 합니다 

간혹 보일 때는 아마 무역중일 때가 아닐 까 싶군요

모든 게 헛되고 헛되며 헛되도다 성경구절입니다^^ 이런 경우에 어울리는 구절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