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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6 00:08
조회: 791
추천: 9
평가글은 섭종하는 그날까지대항 근 4년 유저
본인은 항상 바닥을 빌빌 기어가는 실력에 뛰어난 실쟁러 길전러들 앞에 감히 평가글 끼적여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육메/두부/인벤 곳곳을 다니며 다른분들(몇몇 정해진 그분들인듯) 글 쓰신거 되게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특히 ~금칠,~검거완료 이런 댓글도 흥미롭고 그런 추리를 하신 근거를 들어보자면 셜록홈즈가 울고갈 추리력에 감탄도 합니다. 요같은 글과 댓글이 써질 수 있다는건 익명의 게시판이니 가능하겠죠. 육메와 두부같이 매번 글쓴이의 이름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은 말할것도 없고... 군인을 '전.문.적'으로 하는 유저들이 많이 없는 이유일까요? 대항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얽혀(좋게 or 나쁘게)있는 게임도 잘 없죠. 그렇기에 ABCD 혹은 주전급/양민급 등등 다양하게 평가글 써지는게 어찌보면 당연한 구조인듯 한데. 딱 확실한 한가지 정확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건 한가지 '길드 순위' 길드 끼리의 경쟁이나 팟들 간의 싸움은 정확한 승률이 나오기 때문에 요건 객관성을 가지기는 쉬운거 같습니다. 대항이 섭종하기 전까지 or 군인이 사라지는 그날까지 평가글은 없어지지 않는 대항의 컨텐츠의 일부가 될꺼 같네요. 이 글을 마지막으로 대항 접기전에 대항에게 바라는것 한가지 군컨텐츠 좀 밀어주세요 ㅠㅡㅠ 요건 본 게임사가 일본제작이기 때문에 절때 불가능하지만 희망사항 길드 문장!! 서든 클랜마크 처럼 각각 개별적으로 부분 선택으로 인한 창조적 문장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여튼 이제까지 잼났고 모두 순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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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츠요이(폴투사략) 길드 : MeRieL
마음이 진실로 구한다면 , 비록 적중하지는 않더라도 멀지는 않을 것이다. -대학-
목표(3월의 목표) 1. 길드 적응하기 / 길드원들과 친해지기 (完)
2. (명장용 나폴리탄 갤리스 or 야전식 나폴리탄 갤리스 급가) 영업배 구하기
3. 실쟁용 거북선 구하기 (完)
4. 모험 + 창고 + 모전용 부케 만들기 (포기)
5. 강포 구하기. (完)
6. 봉제 연성.(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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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츠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