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클로 다른 사람에게 도움도 받으면서 헬레네 캐릭터를 천천히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항구를 하나하나 찍어나가면서 전진을 했어요. 배에는 급가속이 없지만 동아시아를 향해 나아가다가 약속 생겨서 잠비라는 동남아 항구에 놔두고 껐습니다.
이렇게 느리지만 여유롭고 도움을 주고 받으며 아직 받지 못한 입항허가를 받기 위한 여정의 아름다움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게임의 재미 자체가 예전보다는 재미가 없을 수는 있지만, 매일매일 포만 쏘시거나 장사만 하시거나 등 한 분야만 하시는 분들... 하루만큼은 안해본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생각보다 힐링이 되네요.

80억에 분양받은 저의 만능 라 르와이얄입니다. 옛날에 이거만 타고 해서 그런지 그 느낌이 그나마 가장 잘 저에게 전해지네요. 내일이나 모레는 항구를 찍어 올라가면서 동아시아를 지리학 퀘스트로 뚫고 암보이나에서 육두구 메이스 탐색으로 득템하거나 구걸해서 대충 채우고 유럽으로 무사 회항하는게 저의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