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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9 00:35
조회: 1,309
추천: 27
[해적왕 일지] 돌아온 탕자
오랜만에 들어온 머항 내가 없는동안 리스본의 공기가 많이 탁해졌다. 집주인이 자리를 오래 비우니 관리가 안된건 당연 간만에 리프레쉬 해줄 필요가 있다. 리스본 여러분! 해적왕 장가갑니다!
나의 애인이자 1호팬 더민오빠 더민오빠에게는 슬픈 소식이겠지만 가장 먼저 알려드린다. 오빠도 좋은 배필 만나서 불혹의 나이가 되기 전에는 결혼하셨으면 좋겠어요.(이미 넘었나?) 저는 그래도 20대에 갑니당 호호호호호^^
아우 먼저 갑니다 더민 옵빠... 마음이 불편하지만 오빠도 좋은사람 만나길 바랍니다... 저의 결혼을 축하해주는 천안쨩 감사합니다 ^ <^/
츤츤데레 까탈스러운 귀요미 종로2가 짜식... 종로 시리즈 한푼씩 돈모으면 예식비도 내겠다 새기야 늦은시간에 접속해서 많이 피곤하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들어왔으니 쟁은 보고 가야겠지?
옛날과 한결같은 오빠 오랜만에 추억에 잠겨본다... 쿡... 오빤 그 점이 매력이라니까~
나이가 깡패 세월이 야속하기만하다... 나름 중공군 인해전술 패턴의 토벌대였던 트루스 친구들이 많이 연로하여 옛 기량을 발휘하지못한다.
시간이라는 중량포격이 그들의 손에 많이 양념되어 있는거같다...
간혹 엉뚱미 터지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남자...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 소장하고싶다...
훈훈한 마무리~^^ 일렉트로닉 러버 야부리... 외로운늑대 검머외 더민행님... 자아분열 인격체 샴쌍둥이 뚱뚱이... 가정파탄 마포구 프랭크 잭패... 당신들의 사랑이 이제 품절되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여러분도 꼭 좋은 짝 만나길 바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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