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복귀해서 모의전을 조금씩 해보고있는데

전부터 들던 생각인데 나는 상대에게 압박감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음.. 몇몇 고수들은 근처에 있기만 해도 선회가 부자연스러워지고 당황하게 되고,

어디서 어떻게 선회해서 킬각을 노릴지 모르겠어서 되게 압박감을 느끼거든요

그래서 기다리다가 선회늦어져서 뒤로 치고들어오는거 엉덩이 내주고 ..

잘 쪼인다고 표현하면 좋을까요 그런게 확실히 있는거 같습니다 고수들은

각을 점점 죄여들어온다?

압박감이 확실히 있습니다 

반면 나는 그런게 없는거 같아서;;  내가 노리는 상대는 되게 여유로워 보입니다 

달리 어떤 기술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