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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14:34
조회: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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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일지] 갑판공포(甲板恐怖)2020年 9月 모든 함대의 제독은 견고한 갑판 장벽을 둘렀다. 그마저도 부족하다 느낀 제독은 그의 이름과 명성을 새 하얗게 물들였다. 군인의 긍지는 볼 수 없는 광경이다. -중앙정보부 2020年 9月 군인 보고서 中- 그들이 오르면 전멸(剪滅)이다! 살고싶거든 제독을 지켜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바다에서는 5분.. 갑판에서는 5초..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oceanias편(篇)- "하나... 둘... 셋... 넷..." 리스본 앞바다에서 시간을 측정하는 한 군인을 본 나그네는 의아하여 "아무도 없는 바다에서 무슨 시간을 세는 것입니까?" 질문하자 군인 답변하길 "중앙정보부 최고의 검객 lnstagram이 군인 10명과 갑판전을 하고 있소" 이에 납득한 나그네 또 질문하길 "몇 초 예상하오 5초? 6초?" 나지막이 시간을 세던 군인은 미소를 띄우며 외마디를 뱉는다. "10초" 나그네 흥미롭다는 듯 군인에게 재차 물었으니 "명성은 익히 들은 바 검술이 뛰어난 자인 걸 알고 있었지만 10초를 버틴다니 많이 강한가보오" 군인 나그네의 말을 듣고 실소하며 다시 이야기한다. "lnstagram이 10초를 버틴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lnstagram이 10초 안에 모두를 죽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lnstagram편(篇)- 무서운해적이다! 갑판 장벽을 올려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무서운해적편(篇)- 모든 함대의 견고한 갑판장벽을 본 무서운해적의 선원들은 낙심하며 "선장, 모든 제독의 갑판이 장벽으로 둘러싸여져 갑판을 오르기 힘들 것 같습니다." 한탄하자 무서운해적曰 "그게 무엇이냐" 되묻되 선원들 얼떨떨하며 "높은 장벽을 둘러싸 갑판의 진입을 원천 봉쇄하였습니다." 근심으로 가득 찬 목소리로 아뢰자 무서운해적曰 "벽이 있으면 넘으면 되는 것 아니겠는가"
무서운해적이다! 도망쳐라!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무서운해적편(篇)- "선박과 대포,장비,전력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도대체 무슨 방법으로 이길 생각이십니까!" 적의 압도적인 화력에 싸움을 극구 만류하자 영혼기병(靈魂騎兵) 카나에나린曰 "능지차이"
-중앙정보부 갑판공포(甲板恐怖) 편(篇) 中 카나에나린편(篇)- 2020年 10月 중앙정보부와 술빵제국의 합동 육상전력을 저지할 수 있는 집단은 현존하지 않는다. -중앙정보부 2020年 10月 군인 보고서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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