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가 더 이상은 힘들다며 은퇴를 예고했다.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내 실력으로는 이제 한계가 왔다" 라고 하며

기자의 '포격전 세계최강 1위를 하셔야 하지 않냐' 라는 농담에 

"하찮은 실력이라 중정도 못이기고, 네죽코도 못이긴다.. 유일한 적수는 토박이 해적 A 밖에 안남았다" 라며

양 손을 내저었다.



하지만 "하지도 못하는 포격은 이제 더 이상은 naver.. 그만두고 포격이 아닌 육상으로 옮길 예정" 이라고 새로운 다짐을 말하였다.

육상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타겟인 "육상에서 비벼볼만한 적수는 중앙정보부 소속의 무서운해적" 을 말하였고 

라이벌이 누구인지 기자가 묻자 "그건 바로 엑소와 더민.. 그리고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흰살모사"를 지명했다.

육상전에서의 뇌절은 얼마나 이어질지 그의 귀추는 주목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