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전 2배고 해서 나름 노리던 조선 랭작에 투자좀 했습니다.

 

조선은 5랭 개조 때문에 비우대로 5랭까지 찍었고

 

그냥 돌아다니면서 심심하면 배 한대씩 만들고, 최근엔 강화한다고 좀 만들고 해서 비우대로 7랭인가 까지 찍었습니다.

 

그러다 강화 할일이 종종 생기니 전직이라도 해놓자 싶어 조선공으로 전직하고, 틈틈히 강화로 8랭까지 올려놨죠.

 

8랭쯤되니 그냥 나도 만랭한번 찍어볼까 살짝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지난번 2배 할때 11랭 중반까지 찍었습니다.

(캐쉬템이 있어서 그거까지 포함하면 3배로 한건데도 지겨워 죽을뻔 했습니다. ㅋ)

 

그리고 당분간은 2배 이벤트 안하겠지 싶어 그냥 이대로 지내려고 했는데...

 

먼 2배 이벤트를 또하는지..ㅋ

 

이번엔 제대로 작정하고 12랭 찍고, 창고 뒤져보니 언제가의 트박 흔적인지 특급지도서(+3)가 있어서

 

어제 새벽부터 트리폴리 터겔을 찍었습니다.

 

대충 계산하니 잘하면 14랭까지될것 같더군요.

(굳이 14랭은 노리는 이유는 전문+부관+톱+욕군으로 특급 없이 바로 터겔 제작이 가능해서요.ㅎㅎ)

 

그러나 특급지도서 5시간 남은 현재 경험치는 아직 만이나 남았네요.ㅋㅋㅋ

(지금도 3배로 하고 있는건데.. 이걸 그냥 하려면...ㅎㅎㅎ)

 

그냥 특급지도서 하나더 마련해야 할 것 같네요. ㅡㅜ

 

아 그나저나 트리폴리 먼 세이렌이 그리 자주 나오는지...

 

열받아서 아싸에 150명 태우고 오전에 출발했는데 결국 1명만 남더군요... ㅋ

 

그래서 그냥 현재는 1명으로 계속 랭작중이네요.

 

이번주 2배에 다들 무엇을 달리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