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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31 14:25
조회: 782
추천: 3
약서 논쟁을 등에 업고 쓴소리 한번누굴 집어서 비난하는 글은 아니구요
대항온을 해오면서, 또는 현실 생활을 통해서도 느끼는 거지만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면서, 타인에 대해서는 지나치리만큼 인색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자신이 하면 사랑, 남이 하면 불륜 <-- 이런 말도 그런 행태 내에 포함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하고 싶은 말은.. 현실 생활도 마찬가지이고, 대온 내에서도 타인과의 교류를 좀 폭넓게 하자는 겁니다. 국가 대항 투자전이라던지, 유해 컨탠츠라던지 모든게 다 각자의 역할 놀이죠 일종의. 이런 역할 하나하나에 충실하는 것도 좋지만, 몰입하다 보면 열폭하는 일이 발생하고, 그게 심해지면 앞뒤 생각 잘 안하고 아무말이나 내 뱉게 됩니다.. 뭐 개개인의 개성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 안되더라도 존중은 해준다고 한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튼 송곳 같은 언변을 내뱉기 전에 한 번 더 심사숙고 해보자구요. * 자신에게는 인색하고, 타인에게는 관대하게... ---> 게시판이 칭찬릴레이가 되거나, 루즈해져서 잼없어질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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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인정할 수 없어!!!
세경이 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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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tukaSeb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