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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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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4강라로얄이 저의곁을 떠낫습니다...
이 부서진 로얄이여 허공중에 팔려진 로얄이여 불러도 행운권된 로얄이여 부르다가 내가 판 로얄이여!
심중에 남아 잇는 이 한마다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라로얄~ 사랑하던 그 라로얄~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피운다. 떨어져나가 앉은 부두에서 나는 그대의 행운권을 까노라.
설움에 겹도록 까노라 설움에 겹도록 까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껴가지만 하늘과 땅 사이가 너무 넓구나. 선 채로 이 자리에 돌이 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하던 그 로얄이여! 사랑하던 그 로야이여!
김소월/초혼 <---내심정대로 내용바꿈
구2강라로얄을 홀로에 판다고 창고캐에서 4강 라로얄과 바꿔서 홀로까지가서 팔고 천오백만 이라고 좋아햇는대.. 탬정리를 하려 창고캐를 보니 어찌하여 2강 라로얄이 있는것인가 내가 판것은 무엇인가
어흐거흐거흑 |


여우비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