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군사력은 어느 정도일까. 국방부가 2년마다 발표하는 국방백서에 따르면 육·해·공 전력을 모두 비교할 때 수적으론 북한보다 열세지만, 질적으로 우세하다는 분석이다. 그리고 정규전은 남한이 유리하지만 특수전이 벌어지면 북한이 우세하다는 것이다.

지난해 2월23일 공개된 '2008 국방백서'에 나타난 북한군은 총 119만명으로 남한의 65만5,000명보다 훨씬 많다. 2006년과 비교할 때 남한은 1만9000명이 감소한 반면 북한은 2만여명이 증가했다.

예비 병력도 북한은 교도대, 노농적위대, 붉은 청년 근위대를 포함해 770만명이고, 남한은 304만여명 정도였다.

휴전 이후 남북한은 끊임없이 군비 경쟁을 벌여왔다. 남한은 2000년대 들어 단순한 군비 확충에서 벗어나 군의 디지털화에 주력하고 있다. 북한은 계속 병력수를 늘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우리나라는 육군 52만2,000여명, 해병대 2만7000여명을 포함한 해군 6만8000여명, 공군 6만5000여명이 영토 수호를 담당하고 있다. 반면 북한은 육군 102만여명, 해군 6만여명, 공군 11만여명으로 해군을 제외한 육군과 공군에선 우리 군보다 2배 가까운 병력수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질적 군사력은 입장이 뒤바뀐다. 2008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수량, 남한은 성능·화력·정밀 공격 등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합참은 "북한 지상군의 경우 전차와 장갑차에 적외선 탐지 장비와 방수 장비를 장착하지 않아 야간 사격 능력과 도하 능력, 야포의 정밀 사격 능력이 떨어진다. 반면 남한은 화력과 성능이 우수한 신형 K계열 전차와 헬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한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탱크나 전투기 등 재래식 전력을 증가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차의 경우 북한은 3,900여대, 남한은 2,300여대를 보유하고 있지만 장갑차는 남한이 2,400여대, 북한이 2,100여대로 조사됐다.

우리 군은 공군력과 해군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군 현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북한 해군의 경우 잠수함정을 10여 척 늘어난 총 70척을 보유하고 있다. 전투함과 상륙함은 각각 420여 척, 260여 척이다. 수상전투함은 경구축함, 경비함, 유도탄정, 어뢰정, 화력지원정 등 대부분 소형 고속함에 해당한다. 이와 관련 합참은 북한이 소형 함정 위주에 수동 재래식 무기를 탑재해 원양·야간 능력에 한계를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우리 해군은 이지스함인 7,600t급 세종대왕함과 4,500t급 구축함, 해상초계기 등을 보유해 전력 면에서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전력 면에서 뒤진 북한이 소형 함정을 이용한 이른바 '게릴라 전술'을 펼 경우 천안함 사태처럼 대응에 한계가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공군 전투기는 우리 군이 최신예 전투기 F-15K 등 490여 대를 보유한 반면, 북한은 840여 대로 나타났다. 이중 40% 정도가 평양∼원산 이남 기지에 전진 배치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래식 기종인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는 수적 군사력에서 열세지만 주한 미군의 전력을 포함하면 북한을 압도한다. 3만여명의 주한미군이 최첨단 장비와 강한 전투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이 일어나자 우리 군과 합동으로 서해에서 군사 훈련을 하기 위해 지난 24일 일본 요코스카 기지에서 제7함대 소속 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함(9만7,000t급)을 발진시켰다. 승무원 6,000명에 E-2C 조기 경보기 5~6대, 수퍼호닛 등 항공기 90대와 토마호크 미사일 수백기를 탑재하고 해상 훈련에 나섰다. 미군은 조지 워싱턴함과 함께 순양함 카우펜스함(9,600t급)과 구축함 사일로함(9,750t급) 등도 합동 훈련에 투입한다.

주한 미군과 극동 지역에 있는 미국의 군사력이 한반도 전쟁 반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한국국방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주한 미군이나 전시증원 병력을 배제해도 한국군이 북한군보다 10%가량 우세하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그러나 북한은 경제난으로 군비 경쟁에서 뒤처지자 미사일, 화학무기, 특수부대 양성 등 '비대칭 전력'을 집중 육성하기 시작했다. 군사력 열세를 기습 공격, 화학무기나 핵무기를 사용해 만회해 보겠다는 계산이다.

군사력은 단순 비교가 불가능하다. '연평도 포격'처럼 순식간에 기습 공격을 해오면 전투력 손실이 클 수 밖에 없다. 남북한 군사력 비교를 떠나 정부에서 '교전 수칙'을 강화하려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스포츠한국
 
 
 
한마디로 김정은이 의외로 엄청난 전략적 지략이 있다거나 우리정부가 드럽게 전투지휘 못하면 우리가 발릴 수도 있다는 얘기구만....
 군사숫자는 그렇다치고 우리도 불량품하고 고장났는데 수리 안하는 중장비가 상당하지 않나요?? 물론 전쟁이나면 미국하고 중국이 서로 한반도에서 전쟁벌이니 한반도에 건물이 남아나지 않을 것 같고.... 북한은 핵실험하는데 만약 북한이 이거 성공하고 핵탄두 만든다면 미국이 전 군사 다 동원해도 그 전에 핵이 청와대에 떨어질 것 같네요ㅋㅋㅋㅋ 물론 핵개발이 좋은 건 아니고 금지되어있으니 북한한테 적대보다는 조금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초딩한테 무조건 하지 말라고하면 듣습니까, 땡깡만 부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