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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7:42
조회: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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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상한건가?저는 오베부터 지금껏해오면서, 물론 여러번 유해들에게 털려본 경험이 있습니다만.. 절대 유해분들에게 욕한마디 해본기억이 없군요.
아, 물론 그 털린순간 잠깐은 기분이 나빠서 파티초대읹지 돌려주려는 시도인지 '딩동'을 거절해버리고 바로 '난파' 버튼을 눌러버린적은 있군요. 그래도 저는 별로 화가난다 이런건 몰르ㅡ겠던데..
어차피요, 게임내 모은 내 두캇이고 템이고 다 서비스종료되면 공기중에 증발해버릴 물건들이구요(물론 그걸 모아다가 현금으로 파시는분들은 현금이 남겠지만, 저는 그렇게까지 하고싶지않네요. 따져보면 템이고 선박이고 모두 코에이 재산인데, 단지 그걸 이용하는 우리들이 남에게 내것마냥 현금받고 판다는게 좀 없어보이네요. 현금에 맛들리다보면 다클러들은 작업장화 될것이구요..차라리 접을때가 되면 그냥 지인들에게 뿌리고 말겁니다) 그렇게 잠깐 즐기다 사라질 물건들중 극히 일부를 염색체에게 빼았겼다고해서, 그게 그렇게 분개하고 육두문자까지 튀어나올 일인지 저는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물론 순간적으로 당하는때는 머릿속으로 '아 ㅅㅂ...' 이런생각이 들수는 있죠. 하지만, 그런 욕설을 굳이ㅣㅣ 걷으로 표출하는게 '당연한' 것인가요?
글쎄요..패드립까진 아니더래도 신고를 했을때 제재가 될 정도의 욕설이 '당연하다' 라고 한다면.... 당연한 욕설했음에도 제재를 먹이는 CJ에 문제가 있어보이는군요. 욕설은 어떤 이유에서건 '당연한'이 아닙니다. 욕설은 그냥 무조건 '비매너' 일뿐입니다. 유해가 악이니 악(욕설)로 응징하는게 당연합니까? 유해자체가 비매너도 아니지만, 룰이 있는 사회는 악을 악으로 갚는것을 허용하질 않죠.
다른 분들은 털리면 당연하게 욕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털리고도 별 감흥없는 내가이상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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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군>> 불멸의카라얀
대원 모집중.. 실력있는 항해자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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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인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