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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0 06:32
조회: 675
추천: 5
천공검 님께 사과문천공검님..
전일 밤 쟁을하며 2차례에 걸쳐 폭언 및 도발을 한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초보시절 천공검님께 수차례 재탕을 당한 기억이 있었고 그를 계기로 토벌군인이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복귀후 다시 군인의 길을 걸어왔던것 같습니다.
이후에 수개월만에 천공검 님을 만났고 복수심의 감정이 나왔는지 저답지 않은 행동을
보였던 것같습니다.
다시금 진심으로 사과말씀올리며 귓말을 먼저 드렸지만 오프라인 상태이기에 모두가 볼수 있는
이 자리에서 공개적인 사과를 드리며 추후 접속할때마다 천공검님의 접속여부를 확인하여 꼭
정중한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궂이 변명을 하자면 음주후게임을 하였던 터라 제정신이 아니었나봅니다. 술에는 장사가 없군요
정중한 사과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 바다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천공님과의 교전에서 보아왔듯이 1:3의 싸움에서도 강습하는건 미련할지 모르나
싸움 가려가면서 하는 군인은 저의 군도가 아닌만큼 저의길을 천공검 님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영원하고 훌륭한 적 이자 멘토이신 천공검 님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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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마라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마라
- 최종훈 교수님의 인생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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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