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 정리

 

강군이랑 대해적이 암보에서 만났다.

 

강군이 대해적보고 쳐패줄테니까 튀어나오라고 했다.

 

대해적이 "암보"에서 배 만든다고 못나간다고 했다. (ㅋㅋㅋㅋ요즘은 배 강화 암보에서 하냐)

 

강군이 개소리하지말고 지금 튀어나오라니까

 

대해적이 쫄아서 지금은 명라르라 줫발려서 안되고 강라모르 타고 상대해준다고 했다.

 

그리고 난 강화 잘 몰라서 강라모르 풀강하려면 오래 걸리니 싸우고 싶으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강화 기다리란다.

(아마 강화 끝나고 조숙해야된다고 안나갔을 듯)

 

 

1줄정리 :

 

강군이 대해적 암보에서 쳐패준다고 나오라는데 대해적이 이런 저런 이유 및 변명으로 둘러대면서 회피함.

 

 

제3자 입장에서 보기엔 강군이 패기로 대해적 줫바른거다. 병신이지만 인정할건 인정해주자.

강군의 채팅에서 '대해적 줫밥색기가 감히 나한테 게시판에서 입을털어?' 가 느껴진다.

내가 볼땐 대해적이 제례식나폴리탄갤리스 타고 있어도 강군이 튀진 않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