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케릭명은 뭐야?
폭풍저그홍진호

2.    별 다른 뜻이나 이유 있어? 
스타크래프트1 리그가 인기절정을 달리던 시절에 게임중계를 보면서 대항을 하던때가 있었고 
당시 홍진호선수의 성적은 저조했으나 인터넷상으로는 엄청난 인기가 있었음
원래 에오스에서는 "홍진호" 였는데 폴썹 넘어오면서 선점당해서 지금과같이 변함

3.    레벨은 몇이니?
53/70/52 였는듯

4.    게임상 국적은?
현재 베네치아

5.    그 국가를 선택한 이유라도 있어?
망명도는중이라서.. 에슾->폴투->잉글->베네 까지는 왔음
첫 국가가 에스파니아인데 당시 이유는 머스켓총 때문임

6.    어느 길드 소속이야? 
게임접은지 오래되서 탈퇴했음...

7.    그 길드에 가입한 이유는 뭐야?
세비야 천상길드였는데 지인추천이었음

8.    길드 자랑 해볼래?
길납,아메리카 길드개척지,남만길드무역 같은거 뚫을때 보면 참여율이 엄청났었고 채팅창이 훈훈했던기억

9.    길드 험담 해볼래?
잘은 모르지만 최근에는 길원들 접률이 낮아보였음 

10.    길드가 없다면 길드 가입을 하지 않는 이유는 뭐니?
접어서요...

11.    넌 어떤 길드를 원해? 
이것저것 요구하는거 많지않고 자유롭고 편안하면서 길드채팅 분위기 좋은곳

12.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언제 시작했어?
베타때부터하다 유료화후 안하고 무료화된 첫날부터 다시시작

13.    그럼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뭐야?
패키지 대항2,대항3,대항4 까지 하면서 많은 기대를 했던게임

14.    네 케릭터의 정체성은 뭐라고 생각해? 모험가? 군인? 상인?
상인임 다른건 렙도 낮거니와 할줄 모름

15.    넌 원클이야 투클이야 그 이상이면 몇 클라야?
기본 2클이고 남만무역 할때는 4클까지 할수있긴함

16.    몇 개의 계정을 사용해?
넷마2+다음2 = 4계정인데 다음계정은 거의 사용하지않음

17.    하루 몇 시간씩 겜하니?
1년이상 접은 상태지만 대항열심히 하던때는 평균 3시간이상은 꼬박했음

18.    최장 몇 시간까지 해봤어?
18시간쯤? 밥은 먹고한듯

19.    앞으로 뭘 하고 싶니? 게임상 좌우명이라든지 목표라든지 있어?
좌우명은 없고 해야할것은 대학스킬 몇개 구해야하고 군렙이랑 모렙이 많이부족함

20.    어떤 컨텐츠가 가장 재밌어?
남만/육메/생산스킬을 이용한 생산

21.    접고 싶을 때는 없었어?
그냥 돈벌다가 질릴때 다른 할게없어서 접음... 테라, 블앤소등 대작급 베타나올때도 바로 접고 달려갔던 기억

22.    네가 초보라면 무엇을 도와주면 좋겠어?
신규유저라고 했을때 1000만두캇 정도 도움받으면 엄청난 시간절약이 될것임

23.    넌 초보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 있니?
과거에보면 구걸하는분 500만두캇 쥐어준일이 많고 저렙용 20적업배 못구하는분들은 내가 만들어줬음

24.    초보 도와줬다가 열 받은 경험 있어?
딱히없음

25.    초보를 보면 무슨 생각 들어?
까마득함

26.    초보였을 때 가장 필요한 아이템이 뭐였어?
난 가난한 상인이었고 조리를 올렸기에 조리부스터였던 벨벳리본을 돈모아서 겨우샀던 기억.

27.    초보였을 때 뭐가 널 힘들게 했니?
힘든지도 몰랐음. 파루에서 돼지구하는 그런것도 재미였음 ㅋㅋㅋ

28.    초보 유저를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이미 많은패치로 학교퀘 따라가면 대충 할만할테고 돈이없는것만 문제인듯 
아팔토멘토 500만 두캇??인거보고 이거 어떻게사나 싶었던 초보때 기억도있고 
군인으로 시작할경우 렙이 올랐어도 배 바꿀돈도 없던기억도 있음

29.    스쿨챗 분위기나 정보의 신빙성은 어때?
캐릭들 렙이 올라서 못들어가는데 기억하기로 대개 분위기좋고 이상한애들 한둘있음 신빙성은 레벨따라 달라질듯

30.    인벤, 미르, 두부 중에 가장 많이 찾는 곳은 어디야?
인벤자주오는데 인벤은 커뮤니티 게시판을 이용하고 미르는 검색을 이용합니다 두부는 안가요

31.    상태 설장 자기소개란은 뭐라 써있어?
접었다고써있음

32.    가장 짜증나는 해상재해가 뭐야?
세이렌

33.    다른 게임 했던 것이나 하는 것 있어?
라그나로크/거상

34.    게임 중 가장 이해 불가능한 게 뭐니?
무보급항해......

35.    열어줬으면 하는 원하는 유저 이벤트 있어?
트박많이한분이 남은 쓸데없는 템으로 퀴즈이벤같은거 하던데 재밌던기억

36.    제일 싫은 비매너가 뭐니?
신경안써서 모름 
대항은 잘 만든게임이라 맘안드는거 있으면 다 차단하고 패키지게임처럼 할수도있으니...

37.    대항해시대 가장 꼴불견이 뭐야?
글세요 딱히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예전 강증 드랍될때 강증팟에서 레벨 낮으셔서 경험치 페널티먹으니 파티에서 나가달라던 말이 문득 떠오르네요
강증팟 자리관련 다툼들도 정말 짜증났고요. 지금은 그런거 없지만요.
어느마을에 향신료 폭락을 시켰는데 욕이 날아온적도 있구요.
어느유저가 1원상점으로 옮기기하는데 그걸 누가 가로채기하면서 싸우는것도 본적 있네요.
뭔가 이기적인 마음에 다툼이 벌어지는 그런 장면들이 주변에서 보기에 꼴불견이 되겠죠?


38.    장거리 항해 중에 넌 뭐하니? 
영화/드라마 보거나 인벤하거나 기타등등 인터넷

39.    엔피씨에게 털리면 무슨 생각 들어?
상인일때 몇달에 한번쯤은 토박이도못써보고 백병으로 쓸리는 그런경우 있는데 허탈하고 거래부스터 뺏기면 슬픔
군인이라면 늘상 털리는데 아무생각없죠

40.    유저해적에게 털리면 무슨 생각 들어?
백병으로 선원이 썰렸으면 기분나쁘고 
갑판으로 털리면 뭘 털렸느냐에 따라 기분이 다르지만 그냥 가던길 갈수는 있더라구요.
정어리 같은걸 털어주시면야 웃어줄뿐 ㅋ

41.    리스본 같은 곳에서 도배를 보면 어때?
장사하러온거 아니면 외치기 차단해서 안보면 그만임 
보면 현기증나죠 ㅋ

42.    폴라리스는 성인섭이야. 그런데 미성년자가 민번 우회해서 접속하는 것 보면 어때?
다른서버는 사람이 적어서 하기 싫은모양인데 오고싶으면 능력껏 와서하는걸 뭐라하겠습니까?
저는 대항 글로벌서버가 한국인 막으려고 한국ip차단먹인거 우회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43.    무법해역을 바라보는 심정은 어때?
무섭긴한데 아직 유해에게 무법에서 재탕삼탕으로 된통 걸려본적은 없음

44.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 보물 1호는 뭐야?
조선부스터

45.    대항을 하면서 꼭 타보고 싶은 배 있어?
적다상롱, 전열함 둘다 타고싶었는데 다 직접 만들어서 타봤고 부캐와 부관용 캐시배도 개마갤 대란때 장만했고
꼭 뭘 타겠다는건 아닌데 나중에는 빠른 캐시운전배만 하나 장만할지도...

46.    지금 가장 갖고 싶은 아이템은 뭐니?
메모리얼 관련템들 채워가고싶음

47.    발견물 갯수는 총 몇 개니?
629

48.    설탕공장 운영 중에 무슨 불만 있어?
이만하면 된듯

49.    거래시 제시요~ 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난 내가 먼저 제시 하기때문에 큰 문제없음

50.    이번 이벤트 정보는 어디서 본 거야?
여기서 봄

51.    반 찍었다. 근데 이벤트 참여 동기는 뭐야?
심심해서

52.    설탕공장이 뭐 잘 했다고 생각하는 건 없어?
서버돌려주는거/무료화(부분유료)/ 폴라리스 서버로 통합한거

53.    군렙하면서 뭐가 제일 짜증났어?
컨트롤이 발컨이고 경험치도 잘 안오름

54.    군렙 자리 싸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이 문제로 인벤에 글썻다가 많이 까였던 기억... 자리에 니것내것 없다는 생각은 같고
그분들이 말하던 렙업 최고효율을 위한 자리독점에 대해 나는 아직 모르긴함 ㅋ;

55.    대항온을 하다가 컴퓨터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
내장그래픽때 그래픽 최저옵으로 했었는데 옵션을 높여보고싶었던적은 있음 
지금은 그래픽 좋은거쓰는데 높여봐도 별거없음... 바다가 덜 평평해지는 정도

56.    대항온의 미덕은 뭘까?
즐항하세요? 

57.    한 달에 트박은 얼마나 질러?
트박하던시절은 5000~1만원 했었는데 많이는 안함

58.    캐쉬아이템에 대한 생각은 어때?
나는 안씀

59.    평상시 꼭 사용하는 캐쉬템 있어?
나는 안씀

60.    유저들에게 권장하고 싶은 캐쉬템 있어?
항해속도템이랑 공유창고가 그렇게 좋다고 하데요

61.    대항해시대 모험 컨테츠는 어때?
하면할수록 점점 재미없어지고 지겨워짐...렙업하려고 하는거고 발견물 늘어가는건 보람있긴함

62.    무슨 학문이 제일 재밌니?
지리학

63.    모험 중에 제일 인상 깊었던 퀘스트 있어?
스키피오의투구... 직접 캔것중에 제일 쓸모있었음

64.    모험 중에 제일 짜증났던 퀘스트가 뭐야?
그런건없는데 다른짜증나는건 먼 상륙지에 가서 불기둥찾고 탐색하려니 부스터 안가져왔을때 짜증

65.    모험 초보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학문은 뭐야?
고고학이 기본 아닌가요?

66.    논전 재밌어?
재미없음 아카데미도 몇번 가봤는데 아직 내가해야할 것은 아닌듯

67.    침몰선은 어때?
꽃게와 새우만 나온다해도 재밌음

68.    대항해시대 군인 컨텐츠는 어떤 것 같아?
할건많은데 단지 배타기위한 렙만올리고싶을뿐 하기는 싫음

69.    현재 p vs p 시스템에 만족해?
노력한만큼 강해지는 그런거같은데 나쁜건 아닌듯

70.    유저해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유해를 하던말던 개인의자유이고 딱히 옹호하는건 아님

71.    국가 차원의 사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마음맞는분들이 끼리끼리 뭉치는건 자유

72.    대해전 재밌니?
몇번 안해봤는데 길드원들과 함께할때는 재밌었는듯

73.    대해전 무한 퇴각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게 뭔지를 모름... 죄송

74.    대해전 강포 사용에 대한 찬성과 반대 어느 쪽이야?
쓰라고있는거면 써도되지않나요? 찬성

75.    포격과 백병 그리고 갑판전 밸런스는 어때?
그런걸 논할 수준은 안되지만
포격-렙업용
백병-수탈용
갑판-던젼용
이런식으로 각각의 목표가 있는거 아닌가요?

76.    대항해시대 상인 컨텐츠는 어떤 것 같아?
재밌고 잘만들었는데 일단 돈좀쌓이면 할게없음. 그나마 수표가 나왔기에 할만한거인듯

77.    하루에 얼마 벌어?
한 3억벌었던가;;

78.    뭘 해서 그렇게 벌어?
남만4클 한번 다녀오면 3억넘고
롱스쿠너 처음 나왔을때 조빌 제독실? 그런거 50개넘개 찍어와서도 3억넘게 벌어봄

79.    제일 재미있었던 무역은 뭐였어?
남만무역

80.    투자전은 즐기니?
수표없을때 반드시 참여했음 ㅋ 지금은 안함

81.    누적 투자액은 대략 얼마 정도야?
20억대 수준일거같음

82.    요즘도 투자해? 
안함

83.    한 달에 얼마 정도 해?
필수투자만 할뿐이고 깃을 돌린다거나 투자순위에 이름 올릴 생각은 없기에 거의안함

84.    다클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영자도 안잡는건데 내가 신경쓸일은 아님... 근데 30클 그런거보면 존경스러움.. 4클도 귀찮던데;;;
대항 글로벌서버라고 외국서버는 좀 빡세게 다클 다 정지먹인다는 그런 말은 들었는데 
한국썹도 그렇게 하면 어떻게될까? 그런건 궁금해요.

85.    너 국적 뭐랬지? 각국 국가방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
베네치아. 국가방 존재는 알음

86.    속칭 국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별로 관심이 없어서...

87.    그럼 국가방에 대해선 어떤 생각이야?
예전에 보기로 자칭 국가지도층이라는 사람이 서로 협약하여 항구 니꺼내꺼 나눠먹기하고 그런것을 봤는데 이런건 무리수인듯함. 국적개념없는 부자는 자기 필요한 항구 깃발돌리고 놀고 그러던데;; 그런걸 사실 누가 막을수있음? 
국가개념가지고 게임하는것은 사실 정말 게임 재밌게 하는분들의 모임이죠

88.    넌 자국 국덕과 타국 국덕들 명단을 몇이나 아니?
한명도 모름

89.    국가방 또는 국덕들에게 바라는 점이나 요구사항 있어?
저는 없네요. 

90.    국덕들이 맺어놓은 혹은 맺어놓는 동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그 자체로는 나에게 의미없긴한데 게임들보면 동맹을하고 깨지고 싸우는 그런것으로 부터 그 게임만의 스토리와 역사가 쓰여지는 경우가 있고 옆에서 보는것도 재밌고 누가 잘 해설해 놓은걸 읽는것도 꽤 재밌는 일임.

91.    너는 너의 소속 국가가 어떤 국가가 되면 좋겠니?
동맹항도 많고 같은국가 유저도 많은 강한국가도 좋은듯하지만 
영지만있는 개털이라도 플레이하는데 지장은 없음ㅋ

92.    만약 네가 국왕이라면 뭘 어떻게 해보고 싶어?
그런거 하는것 별로 안좋아하지만 베네치아 국왕?이라면 국덕?들과 전략수립후 항구도먹고 그런거 해야겠죠?

93.    네가 원하는 너희 국가의 영토 라인이나 외교 라인 있어?
베네치아는 대개 동지중해랑 이탈리아반도 먹는거아닌가요?  
외교라인은 잘 모르는데 다른나라는 몰라도 프랑스랑은 위치상 분쟁이 많을걸로 예측되네요.

94.    국가 롤 플레이에 대한 네 생각을 들려줘
하실분들만 즐겁게 하시면 그만인것이고 전 그냥 개인플레이에 집중할듯합니다.

95.    국덕이라면 자기 나라 국가방 홍보 한번 해봐.
국덕은 아니지만 베네치아 오세요 
인벤보면 이벤트식으로 베네 초보돕는 그런것도 본듯하고 뭔가 열심히 하는분들 있더라고요

96.    언론플레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억울한거나 불만 있으면 글로 쓰는건 필요한 것일테고 자유일겁니다만 
망글들은 입벤이라고도 하고 똥싸놨다?고 하더라고요. 글은 잘 써야겠죠?

97.    아이디 밝히는 무대포 꼴통이 좋아 익명의 다중이가 좋아?
아이디도 못밝히면서 설탕공장이든 특정길드나 유해나 유저를 저격?하면 그게 먹힐까 싶음. 밝히는게 도리

98.    폴라리스 서버 사람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즐항하세요

99.    여기까지 오는데 몇 분 걸렸어?
천천히 딴짓하며 하는데 2 시간넘게 걸림

100.   마지막으로 백문백답을 마친 소감 한 마디 해주라.
게임접은 유저라서 안쓰려다가 인벤 눈팅은 가끔 하는지라 써봅니다.
이거 올리고 뭐 당첨될경우 두캇준다고 했나요? 
혹시 저되면 저주지말고 이거 질문100개 만든사람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수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