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올린 모바일겜을 한달정도하고 현금 15만정도 투자까지 했더랬지요

부케도 키웠었구

전(48랩) 기동타격대라는 서버3위 길드 길원이었구

깽판이라는 서버2위 길드 길원인 개추(59랩)라는 유저한테

4번 털렸드랬지요 

서버 1 2 3위 길드끼리는 불가침 조약을 맺고있었고

개추는 제 옆에 붙어있는 제 부케를 털었어요 

그래서 전 개추를 털러갔드랬지요

근데 개추는 방어를 잘해놓았고 저보다 훨씬 강했기에  전 막심한 피해만  입고 되돌아왔지요

개추왈 내가 당신 털었수?
나 왈 옆에 붙어있으면 누가봐도 부케로 볼텐데  알면서 털었다  이건 불가침을 먼저 파기한 것이다

개추왈 피해가 심하니 어서 복구하세요
나 왈 ......

저녁에 술한잔 마셨더만 억울해서 다시 배틀쉽에 들어갔다

채팅창에 나 그랜드는 깽판이 망할때까지 그 선봉에 설것이다.
내 비록 지금 힘이 약하니 내가 너희들에게 당한 것 마냥 나보다 약한 깽판 길원들을  게릴라 전술로 탈탈 털면서 깽판전복에 온힘을 다할것이다 

라고 공개 챗창에 글을 썼드랬지요 .

기동타격대 길창에는 난리가 났고 공개챗창에도  깽판 길마가  맘대로 해바라 이런 식으로 번지고, 기동타격대 간부진이 길챗으로 들어오라기에 길챗으로 얘기하다 열받아서 

'나만 길탈하면 해결됨?'

난 길탈하고 길드내에 내 독단적인 행동에 반기를 든 기동타격대 부마는 나 쫓아가서 털고 말거라며  덩달아 길탈함
이때까지 기동타격대 길마는 부재중이었고

난 이미 공개챗창으로 이미지가 실추되 어떤 길드에도
못 들어가고 내 부케와 같이 깽판애들로부터 도망다님ㅠ

그러다 걸려서 한방에 훅갔음 ㅠ 내 힘의 3분의1을 잃고

에이 ㅅㅂ 케삭하겠음 

본케 부케 케삭함 ><  으 내 돈

그리하여 인벤 재입성하였습니다 짝짝짝